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시냅스 독서모임 27회차 - 『완벽한 종목 추천』 - 폴 손킨, 폴 존슨 / 25년 12월 15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유연의 블로그시냅스

시냅스 독서모임 27회차 - 『완벽한 종목 추천』 - 폴 손킨, 폴 존슨 / 25년 12월 15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avatar
유연
2025.12.28조회수 65회

날짜 : 2025년 12월 15일 (일) 저녁 8시 30분

참석자 : 유연, 서운로하마, 골드브루, 천천히

진행 : 유연

공통책 : 완벽한 종목 추천 – 폴 손킨, 폴 존슨


1.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27회차 독서모임을 마지막으로 올해 독서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공통책 완벽한 종목 추천 특히 후반부를 읽고 나서의 감상과, 시장 초과 수익률 (알파), 시장이 남다른 생각을 알아채게 되는 촉매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 한해 참석해주신 독서모임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 주요 토론 내용

1.    유연

  • 책 내용 및 느낀 점 : 완벽한 종목추천 9장과 10장까지 읽음. 애널리스트가 펀드매니저를 설득하는 이야기인데 딱히 토론에서 말할 만한 내용이 없다고 느낌.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펀드 매니저와 애널리스트가 각각 다른 직업이라는 걸 모르고 있었음. 애널리스트가 종목을 분석하고 펀드매니저가 주식 투자의 결정을 하기 때문에, 애널리스트가 설득하는 과정이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알게 됨. 그 외에는 펀드 매니저가 애널리스트의 종목 추천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얼마나 벌 수 있을 까” 그 다음이 “얼마나 잃을 수 있을까”로 이어지는 게 인상 깊었음. 보통 어떤 종목을 볼 때 얼마를 벌 수 있을 지만 고민하지 리스크에 대해서 크게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

  • 또 툴민의 논리 모형에서 아래 구조를 보면서 증거와 주장 사이에 근거로 연결고리를 잘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이걸 어떻게 회사 일에 적용해볼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함.

  • 증거 → 근거 → 주장             →  결론  

  • ↑반박←재반박

2.    서운로 하마

  • 책 내용 및 느낀 점 : 뒷부분은 괴리감이 느껴져서 많이 할 말이 없음. 공감하기가 어려우니 책 읽는 속도가 더뎠음. 그래도 인사이트가 있다면 비언어적 신호의 중요성 부분에서 언어는 7%인데 반해 신체 언어는 55%로 의사소통에서의 비중이 높다 라는 것이 인상적. 또 펀드 매니저를 설득할 때 그 사람의 스키마를 파악해봐야 한다 라는 부분을 본업에 어떻게 적용할까에 대해 생각해봄.

  • Q. 어떤 기업에 투자를 경정하는 기준이나 체크리스트가 있는지?

    • 서운로 하마 : 해당 산업의 성장성이 좋을...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1개
avatar
유연
구독자 21명구독중 11명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시냅스 카테고리의 다른글

시냅스 독서모임 26회차 - 『완벽한 종목 추천』 - 폴 손킨, 폴 존슨 / 25년 11월 30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날짜 : 2025년 11월 30일(일) 저녁 8시 30분 참석자: 유연, Apricity, 골드브루 진행: 유연 공통책 : 『완벽한 종목 추천』 - 폴 손킨, 폴 존슨 1.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모임은 공통책 『완벽한 종목 추천』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중에서도 7장 효과적인 리서치과 8장 리스크평가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연말을 앞둔 시점에서 각자의 근황을 간단히 나눈 뒤,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개념들, 리스크와 불확실성의 차이, 시장 효율성, 개인 투자자와 펀드 매니저의 구조적 차이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2. 주요 토론 내용 1. 유연 책 내용 및 느낀 점 : 7장과 8장이 궁금한 점도 많고 흥미로운 내용도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음. 특히 8장의 펩시의 경품 챌린지 사례가 인상깊었음. 펩시가 당첨자를 줄이려고 갖가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워런 버핏이 요구하는 큰 보험료는 수용했다는 사실을 보면서, 도대체 왜 그런 선택을 내렸는 지에 대해 궁금해짐. Q. 펩시가 왜 그렇게 불리해 보이는 보험 계약을 체결했을까? 유연 : 초기 상금 규모(10억 달러)가 기준점이 되어, 이후 1천만 달러의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게’ 인식된 것은 아닐지, 골드브루 : 그러면 초두 효과(프레이밍 효과)로 설명 가능할 듯. Apricity : 리스크를 줄였다는 심리적 안도감이 합리적 계산을 대체했을 수 있음.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불확실성을 경계하는 것에 비해 실제로 그렇게 까지 위험하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기도 함. 골드브루 : 펩시 입장에서 이 이벤트로 인해 발생한 매출 상승을 예상해 보았을 때 1천만 달러 정도의 비용이면 충분히 지불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결정을 내렸을 수 있음. Q. 주가가 컨센서스에 가까워질수록 기대수익률은 줄어들지만, 도달 확률은 높아지는 것 아닌가? 유연 : 위 그래프를 보면서, 현재가가 컨센서스에 가까워질수록 기대수익률도 줄고 리스크도 증가한다라고 설명. 그러나 주가가 컨센서스까지 올라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요소는 왜 명시적으로 다루지 않는지 궁금. Apricity : 해당 그래프는 확률 자체보다는 y축이 리스크 면적(적분 개념)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설명함 유연 : 어떤 사람들은 컨센서스가 300달러라고 생각하고 지금 295달러라면 그러면 짧은 시간 내에 300이 도달할 수 있으니 빠르게 5달러만 딱 벌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매수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 지? 그런 사람들은 수익금 자체는 작더라도 수익을 얻을 확률은 높다고 생각. 골드브루 : 반대로 가격이 높아질수록 공매도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
시냅스
2025. 12. 27
4
3
55
시냅스 독서모임 26회차 - 『완벽한 종목 추천』 - 폴 손킨, 폴 존슨 / 25년 11월 30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시냅스 독서모임 25회차 - 『완벽한 종목 추천』 - 폴 손킨, 폴 존슨 / 25년 11월 23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날짜: 2025년 11월 23일 (일) 참석자: 유연, dragonj, 골드브루, 서운로 하마 진행: 유연 공통도서: 『완벽한 종목 추천』 - 폴 손킨, 폴 존슨 1.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모임은 『완벽한 종목 추천』을 공통책으로 진행한 첫모임입니다. Apricity님의 추천 책으로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고 올해 마지막 모임까지는 공통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시장 효율성, 리스크와 변동성, 대중의 지혜 등 투자 이론의 전제와 한계를 둘러싼 논의가 전개되었습니다. 노트북이 갑작스럽게 고장이 나서 회의록 업데이트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2. 주요 토론 내용 1. 유연 책 내용 및 느낀 점 : 5–6장을 읽으며 효율적 시장 가설과 행동재무학(미시·거시)을 대립 구조가 아닌 공존하는 설명 틀로 다룬 점이 인상 깊었음. 『생각에 관한 생각』을 읽으며 가졌던 “주가 예측이 불가능하다면 왜 투자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 책이 중간 답을 제시해준 느낌이었음. 그래서 이 책을 계기로 실러, 파마 등의 책도 읽고 싶어짐. 예시 설명이 매우 친절해 기본적인 관심만 있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라는 점도 장점. 펀드 매니저의 매도 공시로 인한 시장 참여자들의 오해로 바이오 테크 주식의 주가가 급락한 사례에서,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신호(signal)와 소음(noise)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가 가장 어려운 지점 중 하나라고 느낌. Q.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금융이나 투자에 대한 태도가 실제로 달라졌다고 느끼는지? 유연 -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얻었다기보다는, 기존에 그냥 넘겼던 개념들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게 컸음. 예를 들어, 대중의 컨센서스, 예측 오류 등의 개념이 예시를 통해 더 깊이 각인됨. 서운로 하마 - 읽을 때는 강한 인상을 받지만, 책을 덮고 실제 투자 행동으로 이어질 때 변화가 체감되지 않는듯. 유연 -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을 강화하는 내용이라서 변화가 잘 보이지 않은 게 아닐지 2. 서운로 하마 책 내용 및 느낀 점 : 이 책을 통해 내재가치를 단일 숫자가 아닌 범위로 바라보는 관점이 다시 한 번 각인되었음. 밸류에이션 과정에서 하나의 목표가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내재가치를 일정 범위로 인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음. 이는 새로운 개념이라기보다는 체계적으로 정리되며 반복 학습되는 효과가 컸다고 평가함. 또 대중의 지혜 이슈와 엮어서 요새 하는 Valley polls가 우리 만의 예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잘 나눠보자는 뜻이지만 이게 좀 잘될까 라는 회의감이 있음. 3. 골드브루 책 내용 및 느낀 점 : 투자 이론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시냅스
2025. 12. 21
6

시냅스 독서모임 24회차 - 25년 11월 1일 토요일 9시

날짜: 2025년 11월 1일 (토) 저녁 9시 참석자: 유연, dragonj, 골드브루, 천천히 진행 : 유연 1.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모임은 오랜만에 참석한 멤버들이 있어 서로 근황을 나누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주도 각자 읽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책 이외에도 현재 시장 상황과 AI 산업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해주신 세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2. 주요 토론 내용 1. dragonj - 죽음은 통제할 수 없지만 인생은 설계 할 수 있다 (비탈리 카스넬슨) 책 내용 및 느낀 점 : 오랜만에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가끔은 이런 책을 읽는 것도 좋다고 느낌. 이번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생활 패턴과 사고 방식을 돌아볼 계기가 되었음. 최근 읽은 5장의 핵심 주제는 ‘스토아주의적 삶’이며, 저자는 세네카·에픽테토스·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중심으로 철학을 풀어냄. 특히 통제 이분법과 부정적 시각화, 리프레이밍, 그리고 날마다 새로운 오늘이라는 챕터의 구절이 인상깊었음. 통제 이분법: 내부적 요소(바꿀 수 있는 것)와 외부적 요소(바꿀 수 없는 것)를 구분하여, 어떤 상황에 처하든 “내가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는 원칙을 제시. 부정적 시각화: 세네카는 나쁜 일을 미리 상상함으로써 실제 일어날 때의 충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함. 스스로도 점같은걸 보러가면 나쁜 일이 생길 것이라는 부분을 기억해뒀다가 대비하고는 했었는데, 이 것도 부정적 시각화의 일종이었으리라고 생각 리프레이밍: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사건이 아니라 그에 대한 태도라고 설명. 예를 들어 어떤 일에 화를 내봤자 상대는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만 괴롭히는 것이라는 것.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통제라고 얘기. 날마다 새로운 오늘: 세네카의 문장 “언제 시작하더라도 결코 이른 것이 아니다”을 저자가 인용하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자기 위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이 진짜 내 것이므로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실천하라는 것을 강조. 유연 : 오늘 말씀하신 4·5장의 스토아주의 내용은 읽기 어려웠던 기억이 남. 리프레이밍의 예시(고장난 차를 탐험 기회로 바꾼 저자 일화)가 인상적. 2. 천천히 -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깡토) 책 내용 및 느낀 점 : 골드브루 님이 예전에 언급했던 책으로, 가치투자·추세추종·트레이딩을 모두 경험한 저자의 투자 철학을 다룸. 저자는 결국 추세추종 전략을 선택하지만,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원칙·심리 통제”가 모두 필요하다고 강조. 트레이딩 방법론이 많아서 매매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에 대한 답을 조금 얻을 수 있었음. 또 자신이 겪어온 장세가 코로나 이후라서 추세추종이 잘 먹힐 수도 있는 시기라서 이 전략의 매력을 조금 더 강하게 느끼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 중. ‘1R~3R’ 개념처럼 손익비를 설정하고, 3R이 되면 일부 익절을 해야한다 라는 이야기, 차트의 효용성 등 실전적 조언이 많음. 시장에서 기업의 변화를 천천히 알아갈 때가 많아서 실적이 좋게 나오는 것이 발표 당일에 급등하지 않고 후반영 되는 것을 이용하는 전략도 인상적. 저자는 또 주도주 매매할 때 EPS 성장률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가치투자랑 맞닿는 부분이 있음. 따라서 주식 투자 전략의 왕도는 없다. 열심히 하는 것이 정도다라고 생각 dragonj : 예전에 차트만 보고 매매하는 투자방에서 배운 적 있다. 재무제표를 안 보고도 차트만으로 수익을 낸다는데 신기했다. 골드브루: “이 저자는 국내 투자 고수 ‘깡토’로, 속해있는 서클이 있음. 국내는 가치투자가 제대로 먹히는 시장은 아님. 그래서 좋은 기업이 오르지 않는 문제가 있음. 그리고 반면 모멘텀 전략은 매도 타이밍을 잡는 데 도움이 됨. 저자가 그런 하이브리드 전략을 연구한 것이라고 생각. 천천히: 책에서 ...
시냅스
2025. 12. 07
7

시냅스 독서모임 23회차 - 25년 10월 19일 토요일 저녁 8시

날짜: 2025년 10월 19일 (토) 저녁 8시 참석자: 유연, 골드브루, Apricity, 서운로 하마 진행: 유연 들어가기에 앞서 한가위로 인해 한주 미뤄져서 이번 모임은 3주만에 독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랜만이지만 즐겁게 이야기 나눠주신 세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개별 책을 읽고 각자의 감상과 질문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고, 책 이외에도 일상 생활에서의 AI 활용과 버블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주요 토론 내용 1. 유연 – 완벽한 종목 추천 (폴 손킨, 폴 존슨),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책 내용 및 느낀점 : 1) 완벽한 종목 추천 - 수치와 약어가 많아 이북으로 따라가기 어려움. 초반 1강, 2강이 DCF 계산식이 이어져 집중이 쉽지 않아서 고민에 빠짐. 2) 편안함의 습격 -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불편함을 선택해야 한다'이며, 이는 자기 자신의 한계 극복과 관련이 있음. 책 초반 '미소기' 등 일본 문화적 요소가 계속 반복되는 것이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미화처럼 느껴져 약간의 거부감을 느꼈으나, 그 외에는 재미있게 읽음. 자신의 극지 탐험 수기와 논문이나 과학적 사실과 같은 이론이 번갈아가면서 나와서 읽기 어렵지 않음. 특히 던바의 수(Dunbar's number, 한 개인이 사회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적정한 수, 150명 내외) 이론을 인용하며, 도시인이 불행한 이유가 주위 사람이 던바의 수 이상으로 높아서 뇌가 불안감과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일 수 있다는 내용이 흥미로웠음. 던바의 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76186&cid=51065&categoryId=51065 Apricity : 1~2장의 DCF 내용은 Valley AI 내 쉬운 버전의 강의와 함께 보면 이해가 쉬움. 강의가 길긴 하지만 도움이 될 것. 앞 부분만 넘어가면 뒷부분은 읽기 어렵지 않음. 골드브루 : 편안함의 습격 내용과 관련하여, 최근에 구매한 홍성택 작가님의 5극지 책과 그와 관련된 팟캐스트를 들은 기억이 생각남. 그걸 들으면서 인간의 의지가 대단하다고 느낌. 자신은 과거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잦은 휴식 필요)이었고 그게 "절대선" 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최근 과학연구들이나 책을 보면서, 적당한 스트레스와 불편함(예: 찬물 샤워)이 오히려 몸에 도움이 되며 너무 편안함만 쫓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음. 그래서 너무 나태해질 때마다 저 책과 팟캐스트를 들으면 겸허해지면서 편안함에 대한 경계가 생김 유연 : 이 책에서도 저자의 극지 탐험 내용 뿐만 아니라 운동선수들이 어떻게 자신의 한계를 깼는 지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음. 선수들에게 바다 밑으로 잠수해서 아주 무거운 돌을 특정 목표 거리까지 이동시키는 훈련 등 깰 수 있는 확률이 50% 정도인 미션을 주면, 그 때의 경험을 통해서 한계를 더 잘 깰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음. Apricity : 굳이 편안함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있는 지? 운동 선수는 목적이 있으니 그걸 깨기 위해 편안함에서 벗어나야 하는게 이해가 되는데 우리는 어느 정도 편안함을 추구해도 괜찮지 않은지? 골드브루...
시냅스
2025. 11. 01
5

시냅스 독서모임 22회차 - 25년 9월 28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날짜: 2025년 9월 28일 (일) 저녁 8시 30분 참석자: 유연, 골드브루, Apricity, 서운로 하마 진행: 유연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모임은 개별 책 토론 형식으로, 각자 최근 읽은 책과 근황을 공유하며 시작했습니다. 사전 투표 때 참석 가능 인원이 적어서 걱정했었는데 당일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덕분에 이번에도 풍성한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늘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주요 토론 내용 1. 유연 –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 식스 (정지하), 죽음은 통제할 수 없지만 인생은 설계할 수 있다 (비탈리 카스넬슨) 책 내용 및 느낀 점: 1) 블럭 식스 - 하루를 6개의 ‘블럭’으로 나누어 주 단위로 총 42개의 블럭에 대한 일정을 계획하는 방법을 제시. 실제로 플래너를 적용해보며 체험 중. 그 전에는 당일의 계획을 세워서 일처리를 했는데 주단위 계획을 세우니 내가 어디에 시간을 많이 쓰고 어디에 많이 못쓰고 있는 지가 눈에 보여서 좋음. 책 내용 중 “나는 이 일을 잘하고 싶은가, 아니면 단지 끝내고 싶은가?”라는 문장이 특히 강하게 와닿음. 또 저자가 이 방법을 활용한 시간 관리 모임을 운영했었는데, 그 모임에 있던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 설명해주는 점이 좋았음. 2) 죽음은 통제할 수 없지만 인생은 설계할 수 있다. - 6장 창조성의 관하여라는 챕터가 투자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어서 소개. 투자 고통과 가치투자의 본질적 인내에 대한 내용. 펀드매니저인 저자가 2015년에 겪은 손실 경험담과 당시 심리상태 그리고 그걸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 방법 중 하나로 글쓰기를 소개한 것이 인상깊었음. 또 기억에 남는 구절은 "성장주 투자는 시장이 좋아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사랑과 합의에 의한 투자지만, 가치 투자는 현재 시장에게서 외면받아서 평가절하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장이 계속 투자자에게 너는 틀렸다고 매일 말하는 것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부분, 여기서 가치투자라는게 심리적 고통의 지속을 이겨내야 하는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느낌. 저자는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부정적인 상황을 상상해서 미리 고통을 경험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 서운로 하마 : 블럭 식스 플래너의 구조를 찾아보다가 과거 자신이 하던 방식과 유사해 PTSD가 오는 것 같음. 예전에는 계획을 적어가면서 했는데 지금은 업무할 때만 기록하고 평소 생활은 적어서 정리하지는 않음. 유연 : 저자가 이 방법을 개발한 이유가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벌리기만 하고 수습을 못하는 걸 해결하고 싶었기 때문. 이 부분이 공감가서 인상 깊었음. 골드브루 : ‘계획이 체화되는 과정’이 시스템1에서 시스템 2의 전환처럼 느껴짐. 또 부정적인 것을 상상해서 대처해야한다는 부분이 예전 통섭과 투자 책에서 "경험과 노출" 에 대해 떠오르게 함. 우리는 사실 과거에 이미 일어났던 일만 고려해서 통계적인 추론을 하므로, 과거에 겪어본 적 없는 일이 일어났을 때에 대한 예측과 대응이 힘듦. 통섭과 투자에서 이 부분을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에서 나온 말을 빌려 "노출"이라고 설명함. ("적임자를 고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투자 실적이 뛰어난 사람 중 똑똑한 사람을 고르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투자에 성공하려면 훌륭한 최근 실적과 지능만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시장은 이상하고 심지어 기괴한 행태까지 드러냅니다. 큰 실수 한 번으로 장기간 쌓아 올린 성공을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유례없는 위험’까지도 인지해서 ...
시냅스
2025. 10. 06
4
1
65
3
69
3
55
2
55
avatar
골드브루
2025.12.29

유연님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