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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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여 고전 문학 중 고른 책이다.
귀족사회의 무도회, 만찬, 카드파티 등의 사교모임, 장남에게 집중 상속되고 여자는 상속받을 수 없는 한정상속 등 19세기초 영국 사회의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
책 초반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 클로드에게 인물 정리를 시켰다가, 주인공 엘리자베스가 누구와 결혼하는지를 처음부터 알게되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고 왜 고전을 읽는지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등장인물의 심리를 자세히 묘사하여 겉모습과 실제모습의 괴리가 잘 표현되어 있고, 그것이 책 제목으로 이어진 것 같다.
오만과 편견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왜 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책에 비해 실망이라는 경우가 많은지 느끼게 된 책이다.
책의 대화는 영화에서 그대로 재현 가능하지만, 이 책처럼 등장인물의 배경, 심리를 자세히 묘사하는 장면은 영화로 표현하기 정말 힘들 것 같은데 그 부분에 집중하며 영화를 보는것도 의미있을 것 같다.
인물 묘사가 자세하여 꽤 긴편이지만, 그래서 왜 그 인물들이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하기 수월한 책이었다.
당분간 문학 책도 섞어 읽으며 공감을 연습하려고 한다.

맞아요 보통 책을 먼저 읽으면 영화를 보고 실망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읽는 경우는 잘 못 본것 같아요

네 대부분 그렇게 느끼시는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영화한번 봐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