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SPY 풋 매수 (2025-07-10)





2025-07-10 SPY 풋 1계약 매수진입
SPY250930P575 (SPY ETF 9월 30일 만기 행사가 575 풋)

[SPY와 VIX(상하반전)]
주가는 연초대비 ATH를 갱신했지만 내재변동성 VIX는 하방이 Sticky하고 주가가 올라온 만큼 내려가주지 않고 있는데, 이는 옵션시장의 풋옵션 헷지수요를 반영함.
이와 관련된 과거 주인장님 칼럼을 돌아보아도 알 수 있음.

옵션 선택의 기준에 대해서는 역시 지난 주인장님 칼럼을 참조했는데,

정리하자면 현재와 같이 합성이 아닌 단일 옵션으로 헷지를 해야하는 경우 다음 사항들을 체크해보아야 함
Tail Risk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지?
하락 확률이 왜도(Skew)에 반영되어 있는지?
떨어진다면 어디까지 떨어질 것인지?
하나씩 생각해보면,
OBBB 법안 통과로 부채한도 36.1조 달러 → 41.1조 달러로 5조 달러 상향
현재 TGA잔고 = 3,400억 달러
분기말 TGA 잔고 목표 = 8,500억 달러
분기말 TGA 잔고까지 부족한 금액 = 5,100억 달러
역레포 잔고 = 6,300억 달러
이 중 외국 및 국제 공식기관 예탁분을 제외한 잔고는 약 2,300억 달러

6,300억 - 2,300억 = 3분기 말까지 최소 4,000억 달러 어치의 단기채 발행수요가 있음
장기채도 일부 발행하겠지만, 베센트에 의하면 대부분 단기채로 몰릴 것으로 보임
물론, 재무부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부채한도 상향이 되자마자 발행을 몰아서 하기 보다는, 최대한 시장충격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나눠서 발행할 것임
동시에 재무부 바이백 + 연준에게 QT 일시중지 요청 등 유동성 완화책을 운영할 가능성도 있음 (매크로팀 칼럼)

그러나, 일부 시중 유동성 흡수는 일어날 수 밖에 없어보임
물리적으로 역레포잔고가 소화될 수 있는 부분보다 발행 예정량이 많고
SLR 규제 완화를 시켜 주었더라도, 막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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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남겨봅니다. 1. 이번 매매가 어느 정도의 확률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생각하고 계신 시나리오별 수익/손실율과 확률 가중치가 궁금합니다. 2. 이번 매매가 가지는 확률 분포를 고려했을 때 전체 포트폴리오에서의 적정 비중이 어느 정도인가요? 3. 바라보고 계신 시계열을 고려해보았을 때 추가적인 리스크 요인이 뭐가 있을까요? 생각해볼 거리가 참 많아서 좋았습니다. :)

고민해볼 거리들을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저도 주인장님 칼럼을 읽고 그렇게 시나리오대로 배정해서 기댓값을 계산해보려 했었는데, 옵션이 비선형 상품이다보니 해당 가격까지 기초자산이 움직이더라도 움직이는 속도와 경로에 굉장히 많이 영향을 받다아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SPY가 같은 575까지 가더라도, 급하게 떨어지는지 서서히 떨어지는지, 초반에 떨어지는지, 만기에 다가가서 떨어지는지에 따라 너무 경우의 수가 많았습니다. 결국 단일 시나리오 내에서 저평가된 옵션을 찾고 하락 발생시의 도달 영역을 추정해내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2. 전체 포트폴리오의 3~4% 정도의 비중이고, 롱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주식금액을 감안하면 2% 내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3. 추가적으로 생각하는 리스크 요인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 2022년 하반기처럼 제 상상을 뛰어넘는 FOMO가 오는 대상승장 - 하락 촉매가 발생하는 시기가 뒤로 밀릴 경우 첫번째 같은 경우에는 현재 들고있는 주식 비중만으로 상승장을 버텨내야 할 것 같은데,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론 박탈감이 어마어마하겠죠?) 그런데, 성격상 한번 버스를 놓치면 뒤늦게 올라타서 물리는 성향은 아닙니다. 2022년 하반기 상승장에서도 꾸역꾸역 상투안잡고 버텨 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두번째 리스크의 경우는 현재 롤오버 한번 정도는 미리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금리인하에 대한 부분도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이부분도 고민해보겠습니다.

분석에 감탄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관세가 전면 폐지되지 않는다면 관세 발표 전보다 주가가 올라가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는 의견으로 봤는데요. 관세 발표 이후에 기업들의 실적들이 그 이전과 다르기 때문에 이 점도 반영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4월과 지금은 시점이 다르고 미국의 경우에 거의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업의 실적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가는 속성이 있는데 4월의 시점을 고정시킨 후에 관세라는 장벽이 걷히지 않으면 미국 시장은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한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안 맞는게 아닌가 하여 의견드려봅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 고민했었는데요, 먼저 주요 메이저 IB들이 연초부터 전망한 2025년 말 기준 S&P500의 목표가격을 타임라인과 함께 정리해보면, 골드만 삭스 (Goldman Sachs) 2025년 1월: 6,500 (연초 전망) 2025년 4월 초: 5,700 (관세 충격 후 하향 조정) 2025년 5월 13일: 6,100 (미·중 무역관계 완화에 따른 상향 조정) 2025년 7월 8일: 6,600 (연준 금리인하 기대 등에 따른 추가 상향)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 2025년 1월: 6,500 (연초 전망; 이후 관세충격에도 변경 없음) JP모건 체이스 (JPMorgan Chase) 2024년 11월 27일: 6,500 (2025년 연말 초기 전망) 2025년 4월 7일: 5,200 (관세발표 후 하향 조정) 2025년 6월 6일: 6,000 (상반기 주가 반등으로 목표치 상향) 뱅크오브아메리카 (Bank of America) 2025년 1월: 6,666 (연초 전망) 2025년 4월 7일: 5,600 (관세충격으로 목표치 하향) 2025년 7월 8일: 6,300 (거시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상향) 씨티그룹 (Citigroup) 2025년 1월: 5,800 (연초 전망) 2025년 6월 6일: 6,300 (AI 모멘텀 및 실적 개선 전망으로 상향) UBS 2025년 1월: 6,400 (연초 전망) 2025년 4월: 5,800 (관세충격 후 하향 조정) 2025년 5월 말: 6,000 (무역분쟁 완화에 따른 상향 조정) 2025년 6월 27일: 6,200 (거래 긴장 완화 및 실적 호조 예상으로 추가 상향) 바클레이즈 (Barclays) 2025년 1월: 6,600 (연초 전망) 2025년 4월: 5,900 (관세이슈로 목표치 하향) 2025년 6월 4일: 6,050 (무역 불확실성 감소로 목표치 상향) 도이체방크 (Deutsche Bank) 2025년 4월경: 6,150 (관세영향 반영 후 전망치) 2025년 6월 3일: 6,550 (무역분쟁 완화와 경제 견조함에 따른 상향) 최근 IB들이 상향하기 시작한 2025년 연말 기준 목표가격들은 사실 연초 관세 부과전 했던 예측에 비해 상향조정된 것들이 아니라, 트럼프가 4월 해방의날에 말도 안되는 상호관세율을 발표하고 하향조정했던 가이던스를 다시 원상태 수준으로 복귀 시킨 것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관세 여파가 완화된 이후 IB들이 기업들의 어닝을 추정해 새롭게 제시한 목표가격이 관세이슈 전에 발표했던 목표주가와 같다면 여기에는 말씀하신 기업들의 이익 증가같은 부분들도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좋은 의견과 근거 감사합니다! 다만 한 가지 걱정되는 게 경험 상 유동성으로 인한 위기가 오더라도 그 위기가 미리 알려져 있는 경우에는 시장이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에 모두가 경기침체가 올거라고 생각하니 결국 오지 않고 불뿜는 대 상승장이 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또 그러면 버스를 두번이나 놓치는 건데... 그리고 아마 아라리님 말씀대로 이 부분은 트럼프와 재무부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리라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이백이든 연준에 QT 일시정지를 요청하든, 긴급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대비시키든 사전 조치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매매에는 그러한 알려진 리스크 외에도 "트럼프와 재무부가 유동성에 대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그리고 관세의 여파에 대해 놓친 부분으로부터 오는 불확실성"에 대한 베팅 역시 담겨 있습니다. 시장은 확률높은 상승과 확률 높은 하락보다 시장은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조금 나심탈레브적인 접근법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이세상은 복잡계니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전부 불확실성으로 퉁치자"라는 의미는 아니고, 주인장님의 칼럼에 언급되었던 내용처럼 "아무리 천하의 트럼프와 재무부라도 과연 이 전례없는 자금이동의 역학으로부터 오는 복잡성을 전부 이해했을까? 주가도 경기도 유동성도 채권시장도 전부 원할때 그들이 원하는 대로 통제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저는 분명히 놓친 부분도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이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전례가 없는 시도들이고 그들 역시 처음 해보는 것들이니까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천하의 트럼프와 재무부라도 과연 이 전례없는 자금이동의 역학으로부터 오는 복잡성을 전부 이해했을까?' 댓글에 말씀하신 논리가 정말 탁월하고 공감되네요. 왜 저는 이런생각을 못하는걸까요...

물론, 방구석에 있는 저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사람들이겠지만 "그 사람들이 정말 한치의 실수 없이 자신들의 계획대로 이 복잡계를 전부 컨트롤해 내면서 시장을 끌고 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렇게 음모론적으로 생각하면 끝도 없지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전략입니다!! 두달정도면 새타디케이의 비선형적 증가가 두드러지는 부분이라 그은 대각선보다 더빠르게 하락하면 분명한 수익이 되지않울까 다만 지금은 iv도 평균보다 낮은 상황에 외가이다보니 꽤 승률과 손익비가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만약 트럼프가 상호관세 부과를 재차 유예한다면 롤오버를 해야할 지 여부도 고민이네요 막상 옵션 매수를 실제로 수행해보니, 다른것 보다도 생각보다 세타와 만기 결정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타임라인에 대한 명확한 생각이 없으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흑흑 넘모 어렵...

Expiration과 strike은 575까지 떨어진다는 가정 외에 어떤 기준으로 잡게 되신건가요? 굉장히 타이밍에 민감한 포지션에 전체 포트폴리오 4% 정도의 큰 리스크를 가져가기로 하셨는데.. 어떤 기간 이내에 얼마까지 가격이 떨어지고 IV가 어느정도까지 상승하게 되는 여러 시나리오 고려해서 risk reward가 가장 탁월한 포지션을 잡으신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리스크가 큰 포지션들을 많이 거래하시나요?

1. 떨어지는 속도에 대해서는, 2월 19일 SPY 고점 613에서 보편관세 10%부과우려로 575 당시까지 떨어지는 낙폭이 7%였고, 약 13일정도 걸렸습니다. 당시엔 거의 원웨이로 떨어졌으니 그정도로 빠른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현재 제가 매수한 9월 30일 만기 SPY풋은 만기가 약 80일 가까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만약 8월초에 부과 예정인, 연기된 상호관세가 실행된다면 그로부터 9월말까지 약 50일정도 남을 것 같은데, 여기에 단기채 발행 이벤트와 시장 밸류에이션은 어닝을 감안해도 여전히 높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50일간 7% 하락이 그리 허황된 추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트럼프가 한번 더 상호관세 부과를 연기한다면, 그때는 상황이 바뀌었으니 정리하고 나오는 것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럼 만기가 40일정도 남을 것 같은데, 매수시점대비 만기가 반 정도로 줄었으니 (80일 → 40일) 가격변동을 제외하고 순수 시간가치로만 따져서 매수금액의 약 3분의 1정도가 날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시장이 반대로 올라간다면 더 큰 손해를 보겠지만) 어제 매수 당시 델타로 계산된 위험중립 확률 (18%)보다는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매매를 결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몇%의 IV 상승까지는 고려하지 못했는데, 혹시 이 부분에 도움을 주실 수 있으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원래는 S&P500 선물 단일계약으로 자본보다 명목가치가 2배정도 되는 거래를 했었는데, 최근 여러 조언을 바탕으로 사이즈를 많이 줄이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현재 스파이 풋의 명목가치는 거래단위가 100주이고, 가격이 625정도니까, 625*100 = 62,500달러 정도이고, 전체 자본의 3~4%를 사용해서 4배 정도의 노출을 가져가게 되는 것 같아서 나쁘지 않다고 판단한건데, 장기적인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조금 더 줄여야할까요? 고견을 여쭙습니다.

1. IV를 많이 언급하셔서 혹시 그런 부분까지의 로직이 고려된 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봤었어요 ㅎㅎ 전 IV는 하려고 하는 배팅에 옵션이 좋은 도구인지 계산할 때 쓰는 정도입니다. 2. 제가 잘 이해를 한 것인지 몰라서, 명목 가치가 전체 포트폴리오 400% 비중이 되는 포지션을 잡고자 하신 것 맞으실까요?

네 맞습니다. 명목가치로만 봤을 때는 현재 자본금의 4배입니다!

여러번 글을 적다 말았다 했는데 다시 생각해봤을 때 제가 어떤 의견을 드리는 것이 굉장히 경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웠습니다.. ㅎㅎ 전 벨리의 여러 사람들과 다르게 굉장히 기술적인 방식의 거래를 하고 있고 기술적 분석 뿐만 아니라 거래의 기술에 따라 같은 아이디어에서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전 가격과 시간에 몇차원을 더해 가격/시간 레벨에 따른 마켓 트렌드를 분석에서 오를 경향성이 높은 가격 구간과 시간에 따른 분할 거래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가지 포지션으로 큰 리스크를 지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피하고 싶은 거래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Valley의 여러 유저분들의 트레이딩 스타일에 따른 의견을 다양하게 접햔 수록 느끼는게 많을 것 같습니다. 부디 편하게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제가 역량이 부족해 말씀을 다 이해하긴 어렵지만, 진입 방법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를 발생시킬 수 있고, 그런 의미에서 주요 포인트에서 분할진입을 선호한다. 이런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네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아이디어가 설령 맞는다 하더라도 거래 타이밍이 수익의 큰 부분을 좌우하는 포지션일수록 분할을 하지 않으면 확률이 생각보다 많이 낮아진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전 시장이 양자역학처럼 확률과 범위로만 이뤄져있다라고 정의하고 있고 시장의 이러한 특성에 맞게 대처해야한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시는 지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범한 포트폴리오라면 Strike price가 공격적으로 낮고 헷징이라고 보기에는 비중이 커서 naked speculative bet 느낌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큰 비중의 레버리지 포지션을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 거래 도구 선정을 좌우했다면 전 다른 생각을 가지고 거래 도구와 거래 계획을 다시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즈를 나름 많이 줄인거라고 줄인건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좀 더 줄여보겠습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옵션을 잘 몰라서 질문 한가지가 있습니다.😭 VIX는 아직 Sticky 한 상태로 지수의 ATH 만큼 충분히 내려오지 않고 풋옵션 수요가 존재한다는 것은, 시장 상황 대비 풋옵션 가격이 싸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IV 로 판단한 옵션가격은 풋옵션이 현재 싸다고 분석해주셨습니다. 조금 상충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52주를 고려했을 때 현재의 상대적인 옵션 가격은 저렴하지만, 절대적인 옵션 가격은 저렴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이해하면될지요?

안녕하세요 현재 VIX 수준이 15~16사이 정도 되는데요, 주가 상승에 비해 VIX는 지지부진하게 하방이 견고하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주가는 신고점을 갱신했는데 이 가격대부터는 옵션 시장참여자들이 슬슬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헷지 수요가 VIX의 하방을 받쳐주기 시작하는 지점이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헷지지점을 찍기보다는 저도 여기에 편승하기에 좋은 지점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말씀대로 현재 수준의 VIX 15~16레벨은 절대적인 값으로 보면 그리 싸지 않은 가격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VIX가 참 어려운 점이 레짐에 따라서 바닥이 수시로 변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레짐을 반영할 수 있는 상대적인 위치인 52주 rank값과 VIX의 절대값을 모두 고려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만 "저는" 현재 시장의 잠재된 불안요소들 대비해서 VIX값 자체도 크게 높다고 느끼지는 못했고, IV Rank도 낮다보니 싸다고 판단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옵션도 종종 매매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부분까지 고려하시는 걸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해외 지수 옵션 매도 포지션을 지원하는 증권사는 현재 없죠..?? ㅜㅜ 작년에는 키움에서 됐던거같은데 이게 매번 달라지는건지 어렵네용.. 저도 현재 수준에서 상방으로 테일리스크는 크게 없을거 같아 콜옵션 매도를 잡고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답이 늦었습니다! 저는 기존에 NH선물쓰다가 개별주식 전종목 옵션이 지원되는 유진으로 넘어왔는데, 변동성 폭발시기에는 대체로 신규매도 진입제한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요즘 같은 시기는 대부분 풀렸을 것 같은데, NH도 아마 됐던것같습니다. 근데 각 선물사별 공지사항이 매번 바뀌어서 확인이 필요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