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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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소녀
2025.12.07조회수 70회

11월 21일 같은 날이 정확히 글로벌 마켓 유동성이 전체적으로 썰물처럼 빠져나갔다가 다시 밀물로 다시 들어오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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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언론을 통해 발현하려는 듯 반란을 시도했으나 행정부의 권력이 이를 완전히 눌러버린 모양새.


장기 롱 편향 관점에서 이 당시를 회고하면, 많은 투자자들이 공포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해 물량을 넘겼을 것이며 레버리지 없이 현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좋은 진입 타이밍이었을 것.


연준이 행정부에 의해 눌려버렸다면, 앞으로 가장 거시적으로 고려해야 할 관점은 다음과 같다.


트럼프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임기가 아직 한참 남았고 미국은 AI를 위한 총력전Total war에 돌입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더이상 중앙은행의 독립성같은 것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다는 것.


이러한 미국의 일련의 행동양식에서 볼 수 있는 사실은, 국가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와 결부될 경우에 어떤 것들이 우선순위가 떨어지는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즉 민주주의, 규칙, 독립성같은 허울보다

힘, 실질, 국가 통제를 선호하는 시대로 더 확실히 진입하는 신호.


앞으로 겪게 될 가장 가능성이 높은 디폴트값은 중고금리와 함께하는 고성장의 시대로,

(레오성님의 아티클 참조:
1. Valley Space | Valley AI
2. Valley Space | Valley AI)

이러한 중고금리를 버틸 수 없는 기업들은 AI 시대에 올라타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


그렇다면,


1. AI 총력전의 미국 정치와 강하게 결부되어 있거나,

2. AI 붐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효율적으로 해소해주거나,

3. 자신의 캐시플로우가 중고금리를 버틸 수 있을 정도거나,


앞으로 기업은 셋 중 하나를 반드시 할 수 있어야 하며,


셋 모두를 하고 있는 기업들도 있고, 이중 일부만 하는 기업도 있을 것.


많은 기업들이 새롭게 태동하거나 도태되며 사라지는 시대.

그것이 확실히 드러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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