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를 갔다오니, Valley AI의 양질의 정보들이 밀물과 같이 밀려오네요:)
커뮤니티 일원으로선, 소중한 돈을 지불하고 이런 양질의 컨텐츠가 많다는 것은 아주 좋지만, 학습자의 입장에서는 어렸을 때, 숙제를 많이 내주신 선생님을 보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뉴런분들도 다 같은 느낌이라 생각이 듭니다ㅎㅎ.
그 중, 월가아재님의 시황칼럼이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 것을 보니, 매크로적으로 얼마나 많은 정보들이 유입되고, 그에 대한 수싸움과 경우의 수들이 공존하는 지 제 3자의 입장에서만 봐도 머리가 아픕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장에 대해서 저는 부정적으로 보는 근거가 더 많고 또한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크기에, 안전자산만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소식이 끊기는 항해 때는 대응을 할 수 없기에 그런 성향이 요즘 더 강해진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시장을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미 시장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저와 생각이 같은 Bearish한 뷰가 더 끌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그 중 12월 고용지표에 대해서 생각해볼만한 시사점이 있는 글이 있어서 여러분께 공유드립니다.
참고자료
https://brunch.co.kr/@heechan-jang/182
https://www.valley.town/wsaj-premium/economy-update/6784adab29afb9b6a156f44f
https://www.valley.town/wsaj-premium/economy-update/678a0fa2f5047e237ffb4ff4
시장 컨센을 상회한 12월 비농업고용지수

12월 비농업고용지표의 경우, 25만 6천건으로 발표되면서, 이전치와 예측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우리가 이것만을 보면 고용이 좋았다고 해석이 가능하죠. 하지만, 뉴런분들은 모두 알다시피 지표보다는 지표 내부가 가지는 의미가 더 중요합니다.
비농업고용지수는 '몇 명을 고용했어"와 같은 고용건수를 보여주는 지표가 아니라 임금지표 건수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왜냐하면 비농업고용지수는 임금대장으로 산출되는 지표입니다.
쉽게 설염하자면, 1명이 N잡을 한다면, 복수의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것이 총계를 내서 1명으로 지표가 산출되는 것이 아니라, N명한테 주는 것으로 계산합니다.
즉, A라는 사람이 경제가 어려워 파트타임 및 멀티잡을 뛰는 것이 반영이 되는 것이 아니라 A뿐만이 아니라 B,C가 채용됬다는 지표로 해석이 될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실업률이 떨어진 것은?

하지만, 고용시장이 침체가 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선, 실업률도 같이 증가해야 합니다. 그래야 회사들이 고금리로 인한 부담감으로 신규채용을 하지 않을 만큼 경기가 힘들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됩니다.
하지만, 실업이 감소했다고 해서 경기가 좋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질 좋은 고용이 증가하는 것이 진짜로 경기가 좋다는 의미겠죠. 같은 비율로 봤을 때, 사간제 알바나 파트타임 일을 증가된 것과 질 좋은 정규직 일자리가 증가된 것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아시지는 모르겠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에서도 이런 의혹이 몇 번 나왔습니다.
정확도가 매우 낮은 비농업고용지표

(사진출처 확인필요)
비농업고용지수는 CES(사업장조사)의 하나의 일환으로서, 실제 고용 변화를 측정하는데 주요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실제 응답률이 43%밖에 되지 않으며, 이는 유의미한 통계를 얻기 위해서는 계속 신빙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의 발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해당 지표에 대해서 수정이 되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때, 고용지수를 재집계 하는 방식이 분기별 실업보험 데이터을 이용한 'QCEW' 방식입니다. 그 방식을 좀 더 살펴보자면,
대부분의 주에서는 고용주가 분기별로 실업보험 신고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합니다.
그 내용에는 분기 내에 고용된 근로자 수, 근로자의 총 임금, 고용 상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고용주는 고용 보험료는 납부하고 이는 실직된 근로자를 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져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와, QCEW 방식과 CES 방식은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응답률이 낮은 CES 방식보다는 대부분 주에서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실업보헙 데이터를 근거한 QCEW 방식이 더 정확성이 높습니다.

지넌 23년 9월부터 24년 6월까지, BLS가 집계하는 CES 방식의 고용은 해당 기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