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시장보기] 발표된 고용지표와 환율, 금리 움직임 훓어보기





달러-원 환율과 고용 지표 관련한 분석을 들여다보자.
최근 1년 환율 차트이다.
10월 초 저점은 1300원 정도였고 이후로 이렇다할 쉼없이 1500원 근방까지 내달렸다.

단기적인 환율 하락 가능성의 이유로 골드만삭스가 꼽은 4가지이다.
국내·해외 은행의 달러 차입 한도 50% 상향
금융기관의 달러 유동성 요건 완화
한국은행과 국민연금 간 외환 스왑 협정을 500억 달러 → 650억 달러로 확대
국민연금 관리위원회가 전략적 외환 헤징 비율을 연장해, 지난 10월 수준에서 전체 헤징 비율이 최대 12.77%(약 600억 달러)까지 늘어날 예정
그리고 골드만삭스의 보고서 발표 이후 위 차트에서 보듯이 환율은 재차 급등세를 보이며 12월 27일 전고점을 향해 한 번 더 다가갔다..
위의 한국 당국의 환율 안정화 정책에 반하는 환율 급등은 별로 이상할 것 없는 달러 강세 때문이다.

다시 주요국 통화를 같이 살펴보자.
모든 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이어간다.

작년 7월 전후로 유난히 뾰족한 봉을 만든 것이 바로 달러-엔(주황색)
8월에 엔 케리 트레이드 청산우려로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던 엔화의 움직임이 돋보였다.

작년 10월 10일 이후 현재까지 3개월 정도만 보자.
엔화(주황색)는 출렁임이 한번 있었고 유로화(녹색)와의 동조 방향이 비슷해보인다.
반면 원화(빨간색)와 위안화(파란색)가 서로 상관계수가 높아보인다.
동시에 가장 약세를 보이는 통화로는 원화가 단연 돋보인다.

어제 밤(2025-01-10, 22:30 한국시간 기준) 발표한 두가지 중요한 고용지표에서 Surprise가 나왔다.
아래 표의 위는 민간고용, 아래는 비농업부문고용의 변동인데, 각각 예상치를 꽤 많이 높인 수치로 발표되었다.

전반적으로 0을 중심으로 완만히 하락하는 움직이였지만 최근 무게추는 살짝 상향하는 쪽으로 보이기도 한다.
고용 여건이 좋아지거나... 적어도 나빠지지는 않는 듯 하다.

실업률이 작년 10월까지 높아지는 추세였지만, 그 이후로는 실업률 지표가 꺾여 내려가는 쪽으로 바뀌었다.
실업률이 떨어진다는 의미이다. 고용지표가 좋아지고 있다.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0년 이후 비교할 때 녹색에서 옅은 분홍색에서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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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선 아직까지는 시장의 큰 변화를 찾아내기 어려워보입니다. 꾸준히 시장을 지켜보는데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전에 Valley AI 내에서 어떤 글에서 20년 만기 국채는 보통 10년, 30년 만기 국채보다 수요가 적다고 한 것을 봤습니다! 아마 20년 만기 국채 금리가 높은건 수급때문일 것 같습니다!!

네, 저도 글을 쓰고 나서 20년물 수요가 적다는 걸 간과하고 썼다는 걸... ㅎㅎㅎ 지금 좀 수정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주 들어와 읽고 있습니다. 굿굿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들고있는 달러 비중이 적어서 요새 너무 고민입니다ㅠ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달러표시 자산들의 비중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조절하시면 좋겠습니다. 비중이 적다고 느끼신다면 어떤 달러 표시 자산을 더 담을지 골라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반대로 달러 표시 자산 비중이 필요이상으로 많은 상태라서 일정 비율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작년 9월 말 이후엔 중국 쪽을 보다가... '흠 여긴 아직 멀었나보다'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국장은 어떤가 기웃기웃하고 있습니다. ^^ 아직 움직인 건 아니지만 말이죠. 친절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