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0일 기준 한국 수출이 상당히 부진했다는 내용은 이미 접하셨죠. 방금 올라온 매크로팀 코멘트처럼 4월말 기준 수출은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전체 수출액은 상단에서 보다시피 상당히 증가했지만, 안타까운 점은 정작 중요한 일평균 수출은 감소세를 이어갔다는 부분입니다.

품목 별로 보면 YoY 상승률 (파란 막대) 이 높은 품목은 반도체, 선박, 무선통신,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정도가 되겠네요. 이 중 선박은 월별 수출 데이터가 큰 의미가 없으므로 일단 제외하고 나머지만 상세를 보면...
< 반도체 >

반도체 수출은 24년의 빠른 증가세가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만, 그렇다고 크게 부러지는 모습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일평균 수출 기준으로 YoY는 여전히 플러스죠. 다만, 증가세가 완만해지는 추세인 것은 맞죠.
보고서를 읽어보면 일단 DDR 고정가격 반등, HBM 판매 호조로 P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Q 측면에서도 중국, 아세안, 인도로의 반도체 수출이 반등했다고 합니다. 완성품 전자제품을 만드는 국가로의 반도체 수출이 늘었다면 완성품의 생산도 늘어났다고 볼 수 있겠죠. 트럼프 관세 대재앙 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무선통신 >

스마트폰이 포함된 무선통신의 경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4년에 비해 25년이 더 나아지고 있네요. YoY 증가율도 23년 이후 지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완제품 및 카메라 모듈 등 스마트폰 부품 수출도 증가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