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포스트 업로드 이후에 생각이 든 부분을 좀 더 얹어 보겠습니다. 미국의 경제 대통령인 베센트의 입장입니다. 11월 25일 Valley 계정에서 공유된 베센트의 코멘트...
충분한 지준금 체제 (ample reserves)는 흔들리고 있을 수 있다.
연준은 이제 뒤로 물러날 때가 됐다 (Time for the Fed to move into the background)
이 두 문장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 눈에는 하나의 문장으로 이해됩니다. 왜냐... 1번 문장도 결국 2번 문장과 같은 의미로 보여지기 때문이에요. 연준이 시장과 경제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현행 금리 통제 메커니즘 (= 풍부한 지준금 기반의 플로어 시스템) 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말은 이제 연준이 주인공이던 시절은 끝나고 있다는 의미와 같으니까.
Project 2025 포스트에서도 다루었었죠. 현재 집권세력은 연준의 과도한 시장개입과 지나친 권한을 대폭 축소시켜야 한다는 의도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베센트 본인을 포함해서 말이죠.

9월 5일 WSJ 기고문을 통해 베센트는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연준에게 주어진 과도한 역할과 책임이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