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경제지표 동향 & 월가소식 (윌리엄스 총재 발언)

2024년 7월 22일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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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동향

[연준위원 발언 - 윌리엄스 총재]

아래는 뉴욕 연은 총재인 윌리엄스의 22일 WSJ 인터뷰 내용(링크)의 요약입니다. 윌리엄스 총재는 FOMC 위원직 중 요직인 뉴욕 연은의 총재이기도 하고, 학계에선 인정받는 경제학자이자 매 발언마다 향후 통화정책 기조에 대해 적잖은 인사이트를 던져주는 인물이기에 그의 발언은 언제나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윌리엄스 총재는 작년 8월 연준 위원들 중 가장 빨리 디스인플레이션에 따른 실질금리의 자동 긴축 메커니즘을 설파하며 ‘24년 금리 인하 당위성을 언급한 적이 있죠(링크).

  • 우리는 ‘광범위한’ 디스인플레이션을 목격 중이며, 실물경제는 임금 상승률 등 다양한 인플레이션 요인이 모두 2%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판단되기에 현 정책 기조는 잘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보면, 디스인플레이션의 상당 부분이 경기 침체나 수요 부진이 아닌 수요-공급 균형의 회복에 기인한다는 점이 고무적.


  • 실업률은 말씀하신 대로 지난 1년 반 동안 약 0.5%p 상승했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우리는 여전히 강력한 노동시장 아래 있음.


  • 연준은 통화정책의 시차(대략 1~2년)를 고려해 결정해야 하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고, 어떤 조치를 취하기 전에 고용 시장이 크게 악화되는 것을 보고싶지 않음.


  • 정책 경로는 명목금리가 아닌 실질 금리를 고려해야 하며,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앞으로 더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명목금리 역시 정상적인 수준으로 내려갈 필요 (실질금리 =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


  • 중요한 점은 시장이 금리와 인플레이션 경로를 어떻게 예상하는가이며, 이는 금융 여건에도 영향을 미칠 것.


  • 올해 상반기 경제성장을 고려하면, 올해 성장률은 2.5% 보다는 2%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함(윌리엄스 이전 추정치 2~2.5% 사이, 6월 SEP 중간값은 2.3%)


  • 인플레이션이 2.5%를 상회하거나 하회할 위험은 특별히 높지 않다고 판단 중이나 지정학적 요인 등의 이유로 원자재 가격 및 운임료 상승, 공급망 차질 등을 걱정, 주거 인플레이션은 예상했던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


  • 미국의 물가 지표만 주시하기 보다는 유럽, 북미 그리고 신흥 시장의 디스플레이션 과정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경제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매우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음.


  • 과거 연준의 빠른 대응이 필요했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정책 실기 및 급격한 경기 침체에는 강력하고 비교적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어떤 상황에서 한 번에 25bp 이상 인하가 가능한지를 묻는 질문 답변).


  • 현재 연준이 추정 중인 자연실업률 추정치는 약 3.8%, 팬데믹 이후 많은 변화들이 있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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