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전 Digest] 중동 불안에 반도체 약세까지… 주춤하는 미국 증시 | 7월 13일
미 증시 선물은 주말 사이 격화된 미·이란 갈등과 아시아 기술주 급락 여파에 하락 중입니다. (... 본문에서 계속 됩니다)
✅ 프리마켓 주요 이슈
1. 프리마켓 동향
[증시 동향] 미 증시 선물은 오후 9시 기준 하락세입니다. 다우는 -0.1%, S&P500은 -0.3%, 나스닥100은 -0.9%, 러셀2000은 -0.3% 하락 중인데요.
주말 사이 격화된 미·이란 전쟁과 유가 급등을 반영하여 에너지주는 강세이고, 기술주는 한국 증시의 반도체 급락을 반영하여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별 종목에서는 TSMC가 견조한 월간 매출을 발표했고 메타 또한 루이지애나 데이터 센터에 400억 달러 추가 투자를 발표했지만, SK하이닉스 ADR은 한국 시장에서의 -15% 급락을 반영하여 프리장에서 -8% 하락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도 각각 -4.6%, -5.2% 하락 중입니다.
[경제 지표] 이번 주 화요일에는 CPI, 수요일에는 PPI, 목요일에는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며,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워시의 발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CPI와 PPI 모두 유가 하락으로 헤드라인 예상치가 -0.1%로 마이너스로 잡혀 있고, 코어 예상치는 각각 0.2%, 0.3%입니다.
[지정학] 주말 사이 미국-이란 갈등이 다시 고조되며 유가가 한때 5% 가까이 급등했으나, 오늘 오후 이란이 공격 대상을 미군 기지와 지원시설로 한정하고 중재국과 접촉 중이라고 밝히면서 상승폭은 3%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WTI +3.2%, Brent +3.1%).
국채 금리는 유가 상승을 반영하여 10년물이 +0.4%, 2년물이 +0.2%로 소폭 상승 중이며, 금(-1.2%)은 4,060달러, 비트코인(-1.3%)은 62,90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2. 아시아장 요약
[일본] 닛케이225(-1.9%)도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했는데요. 키옥시아가 약 13%, 무라타가 약 8% 급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62엔대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