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장 소식 | 졸탄 포자르, 원자재와 브레튼우즈 III
졸탄 포자르. 한국에선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정도지만, 월스트리트에서는 자기만의 해시태그 #Zoltan을 가진 금리 전략가입니다. 특히 2022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국면에서 스타가 되었는데요.
아래는 오늘 Valley Live에서 다룬 <졸탄 포자르, 원자재와 브레튼우즈 III>에 대한 요약입니다. 졸탄 포자르에 대한 상세 소개와 추가 설명은 곧 업데이트될 라이브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졸탄은 현재 자산시장의 환경이 과거보다 더 복잡해졌다 경고.
그동안 위기의 문제는 환율 페그, 패리티, 또는 대규모 유동성 문제와 같은 ‘명목적(nominal)’ 요소에 국한된 측면이 컸다면, 지금은 ‘실물(real)’ 문제까지 겹쳐 있기 때문.
여기서 실물 문제란 식량, 에너지, 금속과 같은 실물 자원과 연결된 문제로, 이러한 자원의 불균형은 양적완화(QE)로 해결할 수 없음.
쉽게 말해, 돈은 찍어낼 수 있지만, 난방에 필요한 석유나 먹을 밀을 찍어낼 수는 없는 것.
졸탄은 전쟁은 기존 통화의 지배력을 뒤흔들 수 있고, 새로운 통화 체제의 탄생을 돕는 산파 역할을 한다고 봤음.
지난 5년 간 우리는 두 차례의 군사적 열전과 경제적 냉전(관세)를 경험 중이고, 물가는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중.
우리는 여기서 실물 문제를 바라보는 졸탄의 시각을 해석하고, 그가 주장한 브레튼우즈 3를 살펴볼 것임.
졸탄의 시각은 여러모로 비판 포인트가 많지만, 복잡한 2020년대를 해석하는 나름의 렌즈로써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음.
먼저, 졸탄은 Perry Mehrling의 ‘화폐의 네 가지 가격(four prices of money)’ 프레임워크를 확장해 논리를 전개함.
Mehrling이 말하는 화폐의 네 가지 가격은 다음과 같음: 패리티(Par), 금리(Interest), 환율(Foreign exchange), 물가 수준(Price level)
여기서 패리티는 서로 다른 ‘형태’의 화폐 간 1대1 교환 비율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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