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금리 인하, 나는 찬성일세! | 양호한 PMI, 앞으로 주목할 부분은? | 경제지표 동향

2024년 12월 3일 14:24
알려드립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투자상품의 매수·매도 또는 보유를 권유하지 않으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증권·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뉴로퓨전은 콘텐츠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또는 신뢰성에 대해 보장하지 않으며, 본 콘텐츠를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직·간접적인 손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요약 >

간밤에 나온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도비쉬(완화적)

  • 월러 이사, 최근 데이터와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하면, 12월 금리 인하에 찬성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음 - 75bp 인하 후에도 정책금리는 ‘상당히’ 제약적(significantly restrictive)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코어 상품 & 서비스 물가는 ‘02~‘07년 코어 물가가 평균 2% 내외였던 시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둔화

  • 보스틱 애틀렌타 연은 총재, 12월 FOMC 금리 인하 여부는 앞으로의 데이터가 중요할 것, 옵션을 열어두고 있음 - 금리를 얼마나 빨리, 얼마나 인하해야 하는지는 여전히 열려 있는 질문

11월 ISM 제조업 PMI, 시장 컨센 상회

  • 생산은 소폭 상승에 그쳤으나, 신규 수주와 신규 수출 수주가 모두 상승 - 소매 업체들은 소비 시즌에 재고를 털어내고 다시 채우는 과정을 반복

  • 결국 '소비 시즌이 끝난 후에도' 재고 축적 사이클이 나타나는지가 중요

10월 건설 지출, 시장 컨센 상회

  • 주로 주거 건설 지출이 증가, 제조업 건설 지출(초록색 선)은 정체된 모습

  • 다만, 제조업 건설은 트럼프 재집권 이후 재차 확장될 가능성을 고려 (리쇼어링)

마스터카드, 블랙프라이데이 소매 판매(자동차 제외) 동기대비 3.4% 증가 - 작년 2.5% 증가

  • 중요한 점은 1) 대규모 판촉 활동이 동반되는 연말 소비 시즌 후에도 소비가 견조할 수 있는지, 2) 연말 소비를 위해 다른 소비(ex. 서비스 소비)를 줄이진 않았는지 등

  • 소비자들의 후불경제(BNPL)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


간밤에 나온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도비쉬했습니다. 


덕분에 상승하던 장기물 금리가 보합으로 마감했고, 증시 역시 상승에 탄력을 받았죠.


현재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은 어느새 72.6%까지 상승했습니다.

image.png

가장 도비쉬했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발언부터 살펴보면,


월러 이사 - 12월 금리 인하, 나는 찬성일세 !

image.png

(정책금리) 최근 데이터와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하면, 12월 금리 인하에 찬성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음

  • 다만, 최종 결정은 이후 발표되는 데이터가 예상보다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

  • 금리 민감·비민감 제조업 사이의 생산 차이를 보면, 9, 11월 75bp 인하 후에도 정책금리는 여전히 ‘상당히’ 제약적(significantly restrictive)

(실물경기) 전반적으로 가계의 재무상태는 양호한 상태를 유지 중, 이는 향후 지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 제조업 경기는 금리 민감·비민감 산업별로 상이, 서비스업은 강세 모멘텀

(노동시장) 노동시장 데이터는 전반적으로 불투명

  • 1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파업과 허리케인의 영향이 해소되며 반등할 것 - 회복 변동이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도 존재

  • 평균 시간당 임금은 2,3분기에 4% 미만으로 상승 - 생산성이 그동안 2% 증가했음을 고려하면 이는 2%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는 조건에 부합 (즉, 4% - 2% = 2%라는 논리)

(인플레이션) 올해 10월 코어 물가의 구성 요소를 작년 10월과 비교해보면, 주거 물가는 완화되고, 상품 물가는 디플레이션이 심화되었음

  • 다만, 주택을 제외한 비시장(non-market) 핵심 서비스 물가는 상승

  •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나, 1년 전에도 비슷한 변동성이 있었기 때문에 과민하게 반응하고 싶지 않음

  • 주거 물가는 계속 완만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다른 비시장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상승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음


매크로팀 코멘트: 월러 이사는 정책금리와 인플레이션을 바라보는 구체적인 관점을 제시해줬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정책금리가 여전히 제약적인 수준인지 판단할 때, 금리에 민감한 제조업과 그렇지 않은 제조업 간의 생산 격차를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금리 민감 제조업은 지출이 큰 내구재를 의미하고, 비민감 제조업은 비내구재를 의미합니다.


이는 ...

멤버십 회원을 위한 컨텐츠입니다.
지금 구독하고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난이도는 어떠셨나요?
시황 이야기의 다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