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500원 전망, 섹터별 전망 - 모건스탠리 등 | 월가소식

2024년 12월 9일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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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월가소식에서는 미국 주식의 섹터별 전망을 밝힌 모건스탠리의 리포트와 한국의 원달러 환율이 1,50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한 노무라 증권의 리포트를 살펴보겠습니다.



모건스탠리: 섹터별 전망

가장 먼저 각 섹터별 전망을 밝힌 모건스탠리의 리포트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림 설명: 모건스탠리의 섹터 레이팅


이들은 에너지, 금융, 산업재, 그리고 유틸리티에 대해서는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각각의 섹터에 대한 모건스탠리의 근거를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금융(Financials) 섹터: 비중확대(Overweight)>

모건스탠리는 올해와 내년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M&A와 자본시장 거래 흐름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금융주들의 수익을 끌어올릴 수 있겠죠.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로 대형 은행의 자사주 매입 또한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봤는데요. 자본시장 활성화와 규제 완화의 시너지가 금융주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란 판단입니다.

그림 설명: 대출 태도 조사 추이 (출처: 모건스탠리)


여기에 금융 섹터의 기업 실적 전망치(Forward Earnings)가 다른 섹터 대비 양호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즉, 금융주의 실적 자체가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죠. 추가로 대출 태도 조사(Senior Loan Officer Survey)에서 대출 기준 완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위 자료 참고). 모건스탠리는 이러한 신호가 2025년에 본격적인 대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출 증가로 인한 은행들의 이윤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림 설명: 금융주의 상대적 밸류에이션 추이 (출처: 모건스탠리)


여기에 금융 섹터 밸류에이션이 지난 20년 평균을 밑돌고 있어 가격 매력도까지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재(Industrials) 섹터: 비중확대(Overweight)>

다음으로, 모건스탠리는 산업재에 대해서도 비중확대 견해를 밝혔는데요. 우선 경기 사이클과 관련된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들은 산업재 섹터가 경기 국면이 중·후반에 있을 때 상대적으로 아웃퍼폼한다고 평가했는데요. 현재 경기 국면이 중·후반에 있으니 앞으로 산업재 섹터의 수익률이 좋을 것이라는 논리입니다.


여기에 트럼프 2.0 정부의 리쇼어링과 글로벌하게 진행되고 있는 전기화 트렌드에서 비롯되는 구조적 성장 모멘텀이 더해져 이들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더욱이 미국 정부의 재정 지출 중 상당 부분 또한 향후 산업재 분야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산업재 섹터가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 최근 산업재 섹터의 실적 전망이 상향되고 있으며, EPS 증가율 또한 안정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여기에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시장 평균 수준에 근접해 있어 극도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에너지(Energy) 섹터: 비중확대(Overweight)>
모건스탠리는 에너지 섹터에도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이들은 최근 유가의 움직임 대비 에너지 섹터의 상대적인 수익률이 뒤처져 있다고 평가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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