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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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월가소식에서는 투자자들에게 몇 가지 ETF를 추천한 BofA의 리포트와 유가에 대한 부정론과 긍정론을 각각 밝힌 MUFG와 UBS의 리포트를 살펴보겠습니다.
BofA의 추천 ETF
* 원본 리포트 발간일: 12월 10일 (미국 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투자자들에게 몇 가지 ETF를 추천했습니다.
<1. 국방 기술 기업 추천: SHLD>
가장 먼저 국방 기술 기업들을 담고 있는 SHLD(Global X Defense Tech ETF)를 추천했는데요. 그 이유는 현재 미국에서 불고 있는 ‘국방 현대화’ 열풍 때문입니다.
그림 설명: 미국 국방 현대화 지출 (출처: BofA)
아시다시피, 미국의 국방 예산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AI를 포함한 신기술을 기반으로 국방을 현대화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위 자료 참고). 구체적으로 BofA 추정에 따르면, 국방 현대화 예산은 2028년에 2024년 대비 1천억 달러 증가한 약 4천억 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부 예산 지출이 늘어나면, 해당 섹터에 속한 기업들은 당연히 수혜를 보게 되겠죠. BofA는 SHLD가 국방 기술 섹터에 대한 노출이 가장 큰 ETF라고 언급하며 이들을 추천했습니다.
<2. 미국 산업의 부활: AIRR>
다음으로는 미국 국내 산업의 부활에 수혜를 보는 AIRR(First Trust RBA Amer Industrial Renaissance ETF)을 추천했습니다.
그림 설명: 미국 제조업, 건설 지출 (출처: BofA)
위 자료에서 미국의 건설과 제조업 지출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 위기 이후 미국으로의 리쇼어링 붐이 불며, 이러한 지출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자국 산업 활성화’를 외치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앞으로 이 지출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죠. BofA는 AIRR가 수익성 있는 미국 중소형 산업용 주식을 보유한 ETF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추천했습니다.
<3. 오늘은 천연가스, 내일은 원자력: TPYP, URA>
다음으로 에너지 전환과 관련해서 천연가스 관련 ETF인 TPYP(Tortoise North American Pipeline Fund)와 원자력 관련 ETF인 URA(Global X Uranium ETF)를 추천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국내 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AI 사용 확대를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요. 이 때문에 앞으로 미국의 전력 부족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국의 전력 수요는 2030년까지 70GW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