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 매수, 참여하지 말것 | 금 계속 오를 것 등 | 월가소식

2025년 4월 17일 11:51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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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가소식에서 살펴볼 리포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금 목표가 3,600달러 제시 - ANZ 은행

  • 금 긍정 전망 제시 - 골드만삭스

  • 중국 ADR 주식이 상장폐지 되면 어떻게 될까? - 소시에테제네랄

  • 저점 매수에 참여하지 말라 - TS 롬바드


금 목표가 3,600달러 제시 - ANZ 은행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4월 16일


우선, ‘금’ 이야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월가에서 가장 밝은 전망을 받고 있는 자산이 바로 금입니다. 가격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죠. 이런 흐름 속에서 ANZ 은행은 금값 목표가를 3,600달러로 상향하며 낙관적 시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조정 이후 회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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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금 일봉 (출처: Valley AI)


ANZ는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 직후 금값이 급격히 조정받았음에도 눈에 띄는 회복 속도를 보였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당시 주식 시장에서 대규모 매도가 나오자, 현금화가 쉬운 금 선물·ETF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가격이 흔들렸었죠.


그러나 하락 폭은 주식시장보다 훨씬 작았고, 불과 며칠 만에 낙폭 대부분을 만회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2020년 코로나 초기 급락 때를 들 수 있어는데요. 당시 금 가격은 단기에 12 % 떨어졌지만 3개월 만에 20 % 이상 반등해 ‘충격 이후 빠른 복원력’을 증명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랬다는 것이죠.


[역사적 랠리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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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실질 금 값 추이 (출처: ANZ 은행)


ANZ는 이번 상승장이 1970년대 초반 금 랠리와 유사하다고 봅니다. 사실 금 값이 4개월 만에 20% 급등한 것은 1986년 금값 자유변동제 도입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두 시기를 비교하면 다음 세 가지 공통분모가 눈에 띈다고 언급했습니다.

  1. 통화·국제질서 변동

    • 1970년대: 브레턴우즈 체제 해체

    •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달러 자산 동결, 관세 충격 → 탈달러화 움직임 확산

  2. 고인플레이션·확대된 재정적자

    • 과거 오일쇼크발 인플레이션처럼, 현재도 공급 차질·관세 등으로 물가 압력이 거센 상황 (=체감 물가가 상당히 높음)

  3. 지정학적 긴장 고조

    • 1970년대 중동 분쟁 ↔ 오늘날 미·중 갈등과 기타 지역 분쟁

물론 차이점도 있습니다. ANZ 은행은 1970년대에는 금 선물·ETF 시장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파생상품 시장 규모가 수십 배로 커졌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더욱이 이번 랠리는 ‘중앙은행 순매수’와 ‘무역 긴장’이라는 두 축이 동시 작용하고 있어 상승 지속력이 더 클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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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금 전망 스코어보드 (출처: ANZ 은행)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ANZ 은행은 6개월 목표가 3,500달러, 2025년 말 목표가 3,60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더 나아가 상방(+) 요인과 하방(–) 리스크를 구분해 전망의 범위를 설명했는데요. 핵심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방 요인

  • 경기침체 우려 심화: 경기 둔화 국면에서 금은 ‘안전 자산’으로 수요 증가

  • 지정학적 리스크 재확산: 분쟁·제재 등 긴장 고조 시 ‘위험 회피 자금’ 유입

  • 글로벌 공급망 차질: 인플레 방어 수단으로서 금 선호

  • 관세·인플레 재점화: 높은 물가 기대가 실물 자산인 금의 매력 강화

  • 금리 인하 기대: 실질 금리 하락으로 금 보유 비용 감소

하방 리스크

  • 미·중 무역긴장 완화: 관세 불확실성 완화 시 위험 선호 회복, 금 매도 압력

  • 관세 협상 조기 타결: 주요국 간 협상 진전으로 지정학적 프리미엄 축소

  • Fed 금리 동결·추가 인상: 실질 금리 상승으로 금 투자 수요 위축

지금까지 내용을 요약하자면, ANZ 은행은 “중앙은행과 민간 투자자 모두가 사는 금 시장”이라는 구조적 수요를 근거로 들며, 향후 금값 상승 여력이 여전히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금 긍정 전망 제시 - 골드만삭스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4월 16일


골드만삭스도 금에 대해 비슷한 낙관론을 내놓았습니다. 아직 투기적 과열 국면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추가 상승 여력 충분”이라는 평가를 덧붙였습니다.


[아시아 시장 매수]

리포트에서 특히 흥미로운 대목은 최근 상승분이 아시아 거래 시간에 집중됐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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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아시아 시간대와 미국 시간대 금 가격 변동 (출처: 골드만삭스)


실제로 아시아 시장에서 금 가격은 8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일 평균 수익률은 +0.38%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반면, 미국 시간대에서는 -0.26%로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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