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놓치기 쉬운 3가지 핵심 사안 | 금의 지지선은 어디일까? 등 | 월가소식

2025년 5월 19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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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가소식에서 살펴볼 리포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놓치기 쉬운 3가지 핵심 사안 - 골드만삭스

  • 브라질로의 자금 유입 강세 - 골드만삭스

  • 금의 지지선은 어디일까? - 도이치방크

  • 국채 금리,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 - ING 증권

  • 달러 약세, 다시 시작될 것 - J.Safra Sarasin


놓치기 쉬운 3가지 핵심 사안 - 골드만삭스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5월 16일


골드만삭스는 ‘첫 100일’ 동안 쏟아진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정치 이벤트가 다소 진정되면서 정치권 전반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관세 이슈가 일상적인 뉴스 소비를 지배하던 국면을 벗어나, 시장이 놓치기 쉬운 세 가지 핵심 사안을 살펴보라고 전했습니다.


[1. 트럼프 사우디 방문 연설의 진면목]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사우디를 방문해 한 연설에서 언론 보도는 ‘딜(deals)’, ‘투자(investment)’, ‘이란(Iran)’ 등 일부 키워드에만 초점을 맞추었다고 골드만삭스는 지적했는데요. 그러나 실제 연설은 이보다 훨씬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며, 언론에 보도된 것보다 중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주말에 시간이 나면 CNBC 유튜브나 백악관 보도자료를 통해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2. 유럽·영국 에너지·전력 이슈]

최근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테마는 ‘군사비 지출 증가’인데요. 골드만삭스는 이에 못지않게 ‘에너지 및 전력 부족’을 중요한 우선순위로 지목했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최근 일련의 사태들이 유럽의 전력 문제를 환기시켰는데요. 2주 전 스페인·포르투갈의 대규모 정전 사태, 덴마크 정부 각료들이 40년간 금지됐던 핵발전의 재도입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일, 그리고 영국의 AWS CEO가 AI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해 더 많은 핵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발언한 점 등이 그것입니다.


[3. 유럽·영국 주식시장에 깔린 ‘구조적 부정적 시각’]

2010년대 이후 유럽과 영국 경제 및 주식시장에 대해 구조적인 부정적 전망이 만연했는데요.


골드만삭스는 사람들이 유럽 시장의 부진한 성과만을 놓고 불만을 토로할 뿐, 그 근본 원인인 ‘국내 투자자의 주식 배분 축소’ 문제를 제대로 진단하거나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곧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예를 들어, 1996년에는 국내 투자자가 영국 상장주식의 85%를 보유했고, 연기금은 운용자산의 55%를 영국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반면 현재는 국내 투자자의 보유 비중이 35%에 불과하며, 연기금의 국내 주식 배분 비율은 0.4%에 그친다고 하는데요. 골드만삭스는 이 수치가 오타가 아닐까 의문을 제기할 만큼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즉, 실제 문제는 ‘자산 배분의 부재’라는 것이죠.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이러한 최악의 구간이 이미 지났다고 평가했습니다. 그 근거로 영국 정부가 발표한 ‘Mansion House Accord’를 들었는데, 정부가 500억 파운드를 투입해 영국 비상장주식 및 스타트업에 자본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정책 인센티브의 시작이라는 의미인데요. 골드만삭스는 향후 수개월 내에 더 많은 정책 수단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러한 변화가 영국을 넘어 유럽 전역에 확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브라질로의 자금 유입 강세 - 골드만삭스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5월 16일


다음으로는 브라질과 관련된 짤막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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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 추이 (출처: Valley AI)


알고 계신 분도 있겠지만, 브라질 증시는 최근 신고점을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까지도 브라질로의 자금 유입은 상당히 강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주도한 브라질 주식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아래 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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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브라질 주식과 채권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출처: 골드만삭스)



금의 지지선은 어디일까? - 도이치방크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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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금 일봉 (출처: Valley AI)


4월 중순에 고점을 찍은 금값은 최근 국제 무역 혼란이 다소 진정되고 미 달러화의 하락 모멘텀이 중단되면서 상승세가 멈춘 모습입니다.


일각에서는 ‘금 약세론’을 주장하며 금값이 약 2,750~2,850달러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그 근거로는 ‘선물 시장의 포지셔닝 추이’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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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금의 포지셔닝과 가격 (출처: 도이치방크)


지금까지 월가소식에서도 자주 다룬 내용이지만, 올해 금 상승장의 특이점은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선물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 포지션은 올해 1월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습니다 (위 자료 참고). 기관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포지션을 줄이기 시작한 지점이 금값이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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