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랠리를 위한 조건 | 장기채 금리 상승세 | 신흥국 좋다 등 | 월가소식

2025년 5월 20일 14:58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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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가소식에서 살펴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랠리를 위한 조건 달성? - 모건스탠리

  • 장기채 금리 상승세... 관찰해야 할 것은 - Citi

  • 자사주 매입 현황 - 골드만삭스

  • 중국 주요 경제지표 - ING

  • 신흥국 주식 좋다 - J.P.모건



랠리를 위한 조건 달성? - 모건스탠리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5월 19일


마지막으로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모건스탠리의 리포트를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리포트에서 모건스탠리가 주식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과의 협상: 지속적인 랠리를 위한 첫 번째 항목 달성]

우선, 모건스탠리는 미·중 무역 협정으로 90일간의 긴장 완화가 중요한 시점에 이루어졌다고 판단했습니다. 몇 주만 더 무역 금수 조치가 지속되었다면 경기 침체 위험이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따라서, 모건스탠리는 무역 역풍(headwinds)이 변화율 측면에서 정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모건스탠리는 향후 몇 달 동안 실물 경제 지표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더라도 주식 시장은 4월에 이미 이러한 요인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즉, 신용·자금 조달 시장에 대한 위험이 관리 가능한 수준의 경미한 침체라면 4월에 기록한 주식 시장 저점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모건스탠리의 판단입니다.


결론적으로 모건스탠리는 보다 지속적인 랠리를 위한 촉매제 목록 중 첫 번째 항목인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달성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전고점 돌파를 위해선 지속적 실적 뒷받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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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S&P 500 기업들의 실적 수정 폭 추이, 얼마나 많은 종목들의 실적 전망이 '상향 또는 하향' 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출처: 모건스탠리)


위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듯 S&P 500 기업들의 실적 전망 수정 폭은 현재 -15%로, 4월 중순 저점인 -25%에서 개선되었는데요. 모건스탠리는 이 지표가 미래 EPS 방향에 대한 선행 지표로 작용하며, 이들의 관점에서 기업 신뢰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소개합니다.


다만, 최근 장기채 금리 상승의 지속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S&P 500 지수가 전고점인 6,100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EPS 수정 폭이 0%로 돌아가는 지속적인 상승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저품질 경기 민감주와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가 지속적인 아웃퍼포먼스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준의 보다 공식적인 완화 기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면서, 당분간은 고품질 경기 민감주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조언했습니다.


[장기채 금리에 주목]

마지막으로, 최근 경기 침체 가능성이 감소함에 따라 주식 시장의 주요 단기 위험은 장기채 금리 동향에 연동되어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최근 10년물 국채 금리가 4.50% 근처에서 계속 머물고 있는데, 모건스탠리는 이 4.5% 선이 상당히 중요한 지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금리 임계점을 처음 돌파할 때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하락이 동반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과거의 유사 사례에 따르면 대략 5% 정도 조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다만, 모건스탠리는 이러한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10년물 금리가 4.5%를 넘을 경우 금리 민감도가 주식에 대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는데요. 모건스탠리는 10년물 금리가 4.50%를 돌파하면 주식과 채권 금리의 상관관계가 음(-)의 방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즉, 4.5% 이상에서는 금리가 오를 때 주식도 떨어지는 경향이 상관관계가 변하게 된다는 겁니다.



장기채 금리 상승세... 관찰해야 할 것은 - Citi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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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30년물 국채금리 30분봉 (출처: Valley AI)


어제(5월 19일) 장중에 미 30년물 국채금리는 5.0%를 넘기며 급등해 시장의 위기감을 고조시켰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도 4.51% 수준까지 재차 올라서면서 장기채 금리 상승에 따라 2년물 대비 10년물 금리차가 53bp까지 확대되는 ‘베어 스티프닝’이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금리 급등의 배경을 Citi가 어제 장중 발표한 짤막한 보고서로 살펴보겠습니다.


[하원 예산위원회를 통과한 예산안]

Citi는 최근 국채 시장에 ‘이중 악재’가 불거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첫 번째는 무디스(Moody’s)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입니다. Citi는 무디스의 결정이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을 뒤흔들 만한 것은 아니라고 보면서도, 재정 우려가 커지는 시점과 맞물렸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두 번째 악재는 하원 예산위원회(House Budget Committee)에서 조정된 예산 법안이 통과된 사실입니다.


이 법안은 공식적으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으로 불리며,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입법 의제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5월 16일) 밤, 일부 공화당 강경파가 메디케이드 및 세액공제 관련 조항에 반발해 표결을 저지한 뒤, 현지시간 2025년 5월 18일 일요일 밤 하원 예산위원회에서 17대 16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통과됐습니다.


법안의 향후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화당 지도부는 이번 주 말까지 하원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하원 예산위원회 통과 → 완료

  • 하원 운영위원회(House Rules Committee) 심사 (이번 주 중반 표결 예상)

  • 하원 본회의 표결 (목표: 이번 주 말)

  • 상원 이송 후 심의

이 법안은 2034 회계연도까지 약 3조3천억 달러의 국가 부채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예산위원회 통과로 국채 시장 심리가 악화된 상황에서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까지 겹치며 ‘이중 악재’가 터졌다는 분석입니다.


이렇게 되면서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는 전일 대비 두 배 가까운 국채 거래량이 기록됐다고 하는데요. Citi 데스크에 따르면 헤지펀드를 중심으로 장기 국채 매도와 ‘커브 스티프닝’ 전략(장기채 금리가 단기채 금리보다 더 빨리 상승할 것에 베팅)이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주목해야 할 점]

Citi는 법안 관련 이슈가 일정 부분 시장에 반영됐으므로, 이제는 최종 법안이 어떤 형태로 통과되는지 주목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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