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평가 논란? 현금 보유가 대안은 아니다 | 월가소식

2025년 8월 7일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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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가소식에서 살펴볼 리포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고평가 논란? 현금 보유가 대안은 아니다 - BofA

  • 현재 상승은 신중할 필요 - 골드만삭스

  • 시장에 관한 JPM의 의견


고평가 논란? 현금 보유가 대안은 아니다 - BofA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8월 6일


📝리포트 핵심 요약

  • BofA는 시장의 비관론을 오히려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며, 막대한 현금 보유량이 결국 증시로 유입될 것이라는 '역발상적 강세론'을 핵심으로 제시

    • 가계는 역사적 추세보다 30% 이상 많은 약 $19.6조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음

    • 높은 인플레이션과 세금 때문에 현금의 실질 수익률은 마이너스(-) 상태.

    • 이 막대한 자금은 결국 수익을 찾아 주식이나 채권 등 다른 자산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

  • 시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과대평가하고 있으므로, 장기 채권에 대해서는 중립적이거나 약간 비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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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본문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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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최근 각 영역별 자사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종합한 리포트를 발간했는데요. 여기서 미국의 거시경제나 채권금리에 대한 뷰를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포트 내용을 살펴보죠.


■ 미국 증시 전망: 전반적 강세뷰

BofA는 올여름 전반적인 강세장을 기대합니다. 그 이유는 수많은 투자자, 소비자, 대출기관, 기업들이 여전히 “비관적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역발상적인 관점을 제시한 것입니다.


■ 고금리는 큰 문제 X

최근 연준의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BofA는 기업 부채의 만기 구조를 고려할 때 기준금리 4.5% 수준은 S&P 500이 감내할 만하다고 전했습니다. S&P 500 지수에 속한 가장 큰 성장주 대부분은 재무 상태가 양호하고 부채 만기가 장기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과거 저금리 시기에 낮은 금리에 장기로 채권을 발행해 뒀다는 것이죠.

  • 부동산(Real Estate) 섹터는 리파이낸싱 위험이 가장 크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 위험은 관리 가능한 수준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큰 폭의 금리 인하시 수혜 업종

그렇다면 만약 연준이 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할 경우 어떤 부문이 수혜를 볼까요? BofA는 1) 재량 소비재 섹터, 2) 배당주, 3) 중소형주가 이득을 볼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만약 큰 폭의 금리 인하가 없다면 이들이 계속 부진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하죠.

  • 재량 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 섹터: 이 중에서도 특히 자동차 할부와 같이 단기 금리에 민감한 일부 영역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배당주: 금리가 크게 내려간다면 현재 엄청난 규모로 쌓여 있는 단기 채권이나 양도성 예금증서(CD)의 자금이 배당주로 대거 이동하는 현상을 촉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SCHD 같은 배당 관련 종목들의 수익률이 상당히 부진한데, 결국 기준금리가 하락해야 배당주의 매력이 다시 부각되는 시점이 올 것이라 추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 중소형주: BofA는 지난 1년간 중소형주에서 발생한 큰 랠리와 매도세는 전부 연준의 금리 인하/인상 기대감 변화를 중심으로 발생했다는 사실을 지목합니다. 실제로 중소형주 부채의 40% 이상이 단기 또는 변동금리이며, 평균 만기는 3.6년이라 대형주보다 훨씬 금리에 민감합니다. 하지만 중소형주가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결국 ‘이익 성장’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 장기채 전망: 여전히 부정적

BofA는 장기 채권에 대해서는 중립에서 약간 비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 근거로 두 가지를 꼽았는데요. 1) 시장이 미국 경제의 회복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2)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둘은 같은 말이죠.


중기적 근거로는 연준의 독립성이 훼손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봤습니다. 향후 9-12개월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4-5명의 연준 이사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으며, 연준 이사 지명의 기준으로 단순히 ‘낮은 금리를 지지하는 인물’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실제로 금리를 인하하여 단기 금리는 하락할 수 있어도, 장기 금리는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로 그리 하락하지 않거나 오히려 오를 수 있다는 시각을 제시한 것입니다.


BofA는 기술적 관점에서 10년물 국채금리도 분석했는데요. 기술적으로 살펴보면, 채권에 대해 장기 추세적으로는 약세이지만 단기적으로는 강세라고 평가했습니다. 그 근거로, 올해 금리 변동은 좁은 범위로 수렴하며 삼각형 패턴을 형성했고, 8월 1일 고용 보고서가 하방 이탈을 촉발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수익률이 당시 고점인 4.4% 아래에 머무는 한 강세 편향을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주시해야 할 목표 금리는 4.12%와 3.86%입니다.


■ 달러: 약세 편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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