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채 발행 증가가 시장에 미칠 영향 | 8월에는 계속 오른다 등 | 월가소식

2025년 8월 13일 11:39
알려드립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투자상품의 매수·매도 또는 보유를 권유하지 않으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증권·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뉴로퓨전은 콘텐츠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또는 신뢰성에 대해 보장하지 않으며, 본 콘텐츠를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직·간접적인 손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오늘 월가소식에서 살펴볼 리포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단기채 발행 증가가 시장에 미칠 영향 - BNY Mellon

  • 8월에는 계속 오른다 - 시타델 증권

  • 품목별 관세 총정리 - HSBC


단기채 발행 증가가 시장에 미칠 영향 - BNY Mellon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8월 12일


📝리포트 핵심 요약

  • 부채 한도 문제 해결 이후, 미 재무부는 단기 국채(T-bill) 발행량을 빠르게 늘리고 있으며, 이는 9월과 10월에 더욱 가속화될 예정.

  • 현재 은행 시스템의 지급준비금은 3조 달러 이상으로 높지만, T-bill 공급 증가와 재무부 계좌(TGA) 잔고 회복으로 인해 곧 준비금이 감소하며 시장 유동성에 압박이 가해질 것.

==============

📖 리포트 본문 살펴보기

==============


BNY는 최근 리포트에서 미 국채 단기물(T-bills) 공급 증가가 은행 시스템의 지급준비금(reserves), 시장 유동성, 그리고 해외 투자자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리포트의 결론은 단기채 발행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유동성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인데요. 리포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T-bill 공급 증가

현재 미국의 단기채 공급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7월 초부터 순 단기채 발행 규모는 약 3,250억 달러에 달하는데요. 이는 부채 한도 문제로 발행을 축소했던 올해 2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순발행이 오히려 -6,700억 달러였던 것과 대조적입니다. BNY는 재무부의 분기 자금 조달 발표에 따르면 단기채 발행이 9월과 10월에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BNY는 이렇게 단기채 발행이 증가하면 은행 시스템 내 지급준비금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단기채가 발행되면 구매자들이 대금을 지불하면서 은행 시스템의 지급준비금이 연준의 재무부 일반계정(TGA)으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기채 공급이 늘면 연준의 역레포(RRP) 기구 이용 잔액도 감소합니다. 이 잔고는 최근 1,000억 달러 미만으로 크게 줄었는데요. 투자자들이 RRP 대신 단기채를 매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6월 중순 2,600억 달러까지 감소했던 TGA 잔고는 현재 5,000억 달러에 가까워졌으며, 목표치인 8,500억 달러를 향해 회복 중입니다.


■ 지준금은 아직 감소 X

image.png

그림 설명: 지준금과 TGA 잔고 (출처: BNY)


다만 TGA 잔고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은행 시스템 전체의 지급준비금은 여전히 3조 달러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죠. BNY는 그 이유를 아래와 같이 분석했습니다.

  • 단기채 공급 확대 과정이 아직 절반 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 TGA 잔고 회복 역시 절반 정도만 완료되었다.

따라서 BNY는 단기채 발행이 계속 가속화되고 RRP 잔고가 소진됨에 따라 9월부터는 지급준비금이 눈에 띄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9월 15일로 예정된 법인세 납부 마감일은 지급준비금 감소를 더욱 촉진할 요인으로 지목했는데요. 이로 인해 9월에 단기자금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단기 시장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8월에는 계속 오른다 - 시타델 증권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8월 12일


📝리포트 핵심 요약

  • 현재 미국 증시는 강력한 기업 실적, 기록적인 자사주 매입, 그리고 개인/기관의 폭넓은 매수세에 힘입어 미국 노동절(9월 초)까지 강세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음.

  • 리포트는 9월에 접어들면 모멘텀이 크게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

    • 계절성: 9월은 1928년 이후 통계적으로 주식 시장이 가장 약한 달.

    • 참여 감소: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및 옵션 거래는 9월에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

    • 기관의 매수 여력 소진: CTA(추세추종), 변동성 제어 펀드 등 주요 시스템 펀드들은 이미 주식 비중을 최대로 늘린 상태라 추가 매수 여력이 제한적. 오히려 변동성이 커질 경우 이들의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음.

==============

📖 리포트 본문 살펴보기

==============


시타델 증권의 '스캇 럽너(Scott Rubner)'는 최근 리포트에서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노동절(9월 첫째 월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가 지목한 근거는 1) 견조한 기업 실적, 2) 다양한 투자 주체의 참여, 3) 주도주 집중인데요. 리포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1) 견조한 기업 실적

우선 럽너는 기업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잘 알려진 사실이죠. 이번 2분기 S&P 500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11.4%로 예상치였던 5%를 크게 상회했는데요. 이는 2021년 2분기 이후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기업 실적이 견고한 덕분에 자사주 매입도 기록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들이 연초부터 발표한 자사주 매입 승인 규모는 9,83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시타델 증권은 실제 집행 규모도 1.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44억 달러의 주식 매수 수요를 창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 다양한 투자 주체의 참여

두 번째 근거로, 현재 시장에 개인/기관을 불문하고 다양한 주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타델 증권의 현장 체감은 뜨겁다고 하는데요.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와중에도 고객들의 활동은 여전히 활발하다고 분석했습니다.

image.png

그림 설명: 개인 투자자 옵션 거래량 추이 (출처: 시타델)

  •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 17주 중 15주 동안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 개인 투자자들은 옵션 시장에서도 15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보이며, 최근 17주 중 16주 동안 순매수했습니다.

  • 기관 투자자들은 지난 한 달간 약세에서 강세로 입장을 바꿨으며, 최근 6주 중 5주 동안 강세 포지션을 유지했습니다.

앞서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활발하다는 점과 함께 고려하면, 기업·기관·개인 투자자까지 폭넓게 시장에 참여하고 ...

멤버십 회원을 위한 컨텐츠입니다.
지금 구독하고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Valley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난이도는 어떠셨나요?
월가 소식의 다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