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서스가 된 연말 강세론과 9월 조정론 | 일본의 정치적 이슈 | 월가소식

2025년 9월 4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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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가소식에서 살펴볼 리포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글로벌 주식 시장은 계속 긍정적일 것 - 바클레이즈

  • 하방 위험을 대비하는 헤지 전략 필요 - 시타델 증권

  • 일본의 정치적 이슈 관련 소식 - 노무라, Citi



글로벌 주식 시장은 계속 긍정적일 것 - 바클레이즈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9월 3일


📝리포트 핵심 요약

  • 바클레이즈와 시타델을 포함한 대부분의 월가 리서치 하우스들은 9월 주식 시장이 단기적으로 주춤할 수 있으나, 연말까지는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음

  • 강세론의 주요 근거:

    • 머니마켓펀드(MMF)에 7.5조 달러의 기록적인 대기 자금이 있어 조정 시 매수세로 유입될 수 있음.

    • 미국 연준(Fed)이 금리 인하를 앞두고 있음.

    • 글로벌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견조하며 관세 관련 불확실성도 정점을 지났음.

    • AI 테마의 순풍과 함께 전 지역에서 기업이익(EPS) 전망치가 반등하고 있음.

  • 연말 시장은 기존의 빅테크 중심에서 벗어나, 그동안 소외되었던 다른 기업들로 강세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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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본문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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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는 최근 리포트에서 9월에 주식시장이 주춤할 수는 있지만, 이후 연말까지는 다시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습니다. 이어 살펴볼 시타델의 리포트 또한 완전히 동일한 주장을 펼쳤으며, 두 곳 모두 ‘9월 약세’와 ‘연말까지 강세’를 전망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월가 IB들 또한 비슷한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이는 이미 ‘컨센서스’ 의견이 된 듯합니다. IB들이 바라본 올해 연말까지의 증시는 4월부터 5월까지는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했으나, 증시 반등이 이어지자 6월부터 목표 주가를 인상하는 등 긍정론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8월 이후에는 연말까지의 증시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인 시각으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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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S&P 500 지수 일봉 (출처: Valley AI)


다만, ‘증시는 의심의 벽을 타고 오른다’는 관점에서 보면, 작년 연말과 비교했을 때 아직 기관들이 ‘완전한 긍정론’으로 돌아선 것은 아닙니다. 작년 11~12월의 분위기를 떠올려보면, 모두가 트럼프의 ‘긍정적 측면’만을 강조하며 강세론을 주장했었습니다. 이에 비하면 아직 기관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는 연말까지 증시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시장의 컨센서스가 되었다는 점 정도는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바클레이즈 리포트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 연말까지 긍정적인 시장이 지속될 것

바클레이즈는 9월에 들어서며 시장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시장의 긍정적인 배경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조정 시 매수 전략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연말에 S&P 500 지수가 현재보다 완만하게 더 높은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바클레이즈가 강세론을 주장한 이유는 아래와 같은 네 가지로 꼽았습니다. 여기 나온 근거들은 이미 다 접해보셨을 듯합니다.

  1. 시장 참여자들의 주식 투자 비중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 7.5조 달러라는 기록적인 규모의 자금이 대기하고 있어 시장 조정 시 유입될 수 있는 "여유 자금"이 풍부합니다.

  2. 연준이 금리 인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이나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금리 인하의 시점이나 속도에 대한 의구심을 키울 수는 있지만, 전반적인 추세는 금리 인하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3. 관세 관련 불확실성도 정점을 지났고 그로 인한 고통 또한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글로벌 경제 성장은 예상보다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 상반기 동안 부정적이었던 EPS 전망치 수정 비율이 모든 지역에서 동반 반등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AI 테마라는 구조적인 순풍이 빅테크 기업들의 이익 모멘텀을 계속해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세론의 근거를 제시한 이후, 바클레이즈는 연말 시장을 주도할 섹터의 흐름이 더 넓은 범위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까지 증시를 이끌어왔던 빅테크 주식보다는, 그 외 나머지 기업들의 강세가 시장을 이끌 수 있다고 본 것이죠.


참고로, 이렇게 시장의 수급이 빅테크에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종목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 점차 시장 컨센서스가 되어가는 듯 보입니다. 이후에 살펴볼 시타델의 리포트에서도 동일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 리스크 요인

앞서 언급했듯, 바클레이즈는 여전히 '위험 요인'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래와 같은 리스크 요인들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 채권 시장 불안: 연준의 독립성 문제와 선진국들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채권 시장을 계속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정치적 리스크: 유럽, 특히 프랑스의 정치적 리스크가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 중국의 AI 붐: 중국의 AI 기술 발전은 미국 빅테크 기업의 지배력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 높은 밸류에이션과 낮은 변동성: 밸류에이션은 높은 수준에 있고 여러 자산 간의 변동성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부정적인 뉴스가 발생했을 때 시장의 충격을 흡수할 여력이 적습니다.

  • 계절적 요인: 9월은 통계적으로 주식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달이므로, 단기적인 헤지 전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방 위험을 대비하는 헤지 전략 필요 - 시타델 증권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9월 3일


📝리포트 핵심 요약

  • 9월은 통계적으로 S&P 500과 나스닥 지수의 성과가 연중 가장 부진한 달이며, 변동성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

  • 현재 CTA, 변동성 제어 펀드 등 시스템 트레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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