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월가소식에서 살펴볼 리포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는 F.O.R.T 장세 - 노무라 증권
주목할 차트 - 골드만삭스
금(Gold), 강세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BofA
10월 FOMC 전망 - BNY, 도이치방크
현재는 F.O.R.T 장세 - 노무라 증권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10월 28일
📝리포트 핵심 요약
노무라 증권은 현재 주식 시장이 상승 장세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즉 'F.O.R.T.' 심리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분석.
개인 투자자들의 단기 옵션 매수 급증은 '감마 스퀴즈'를 유발하여, 딜러들의 기계적인 헷지 매수를 통해 주가 상승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음.
헤지펀드들은 이례적으로 낮은 주식 비중을 유지하다가, 지속되는 상승장에 숏 포지션 손실과 부진한 수익률 압박으로 인해 뒤늦게 추격 매수에 나서고 있음.
이러한 현상들은 펀더멘털보다 극단적인 쏠림과 수급 요인이 시장을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며, 매수자들이 더 높은 가격에 매수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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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본문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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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증권은 현재 주식시장이 "F.O.R.T. (Fear Of Right Tail)" 심리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즉, 상승 장세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매수자들은 더 높은 가격에 주식을 추격 매수하고, 콜옵션을 ‘매도(sell)’했던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며 숏커버링에 내몰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상승을 놓칠 공포'가 지배하는 시장

그림 설명: M7 기업들의 콜 스큐 (출처: 노무라)
노무라 증권은 현재 시장의 핵심 동력을 ‘F.O.R.T.’ 심리로 진단했습니다. 특히 AI 테마에 대한 ‘상승을 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은 9개월래 최고치에 달했다고 평가했는데요. 이는 ‘Magnificent 7’ 종목들의 콜옵션 스큐(상승에 베팅하는 옵션의 상대적 가격)가 상위 13%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확인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S&P 500 지수가 갭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은 저조한 수익률로 연말을 마감할 수 없다는 실적 및 경력 관리 압박감으로 인해,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일단 사고 보자’는 식의 추격 매수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노무라는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추격 매수’ 현상은 10월 초 나타났던 ‘멜트업(melt-up)’ 장세를 재현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 이들의 전망입니다. 당시 시장은 ‘주가가 상승할 때 변동성도 함께 상승(Spot Up, Vol Up)’하는 이례적인 패턴을 보였는데, 이는 시장 과열의 전형적인 신호 중 하나이죠. 노무라는 이번에도 유사한 양상이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옵션 시장이 보여주는 과열 신호
노무라는 옵션 시장 데이터가 이러한 과열 현상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주식시장이 갭 상승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했던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었고, 이들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서둘러 주식을 되사면서 상승 압력을 더욱 키웠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노무라는 특히 ‘감마 스퀴즈’ 현상에 주목했습니다. 지난 1주일간 개인 투자자들로 추정되는 집단의 0DTE(만기 0일) 옵션 매수세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요. 이러한 옵션 매입세와 주식시장의 갭 상승이 맞물리며, 옵션 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딜러들의 감마 포지션이 극단적인 ‘숏(Short)’ 상태로 몰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주가가 오를수록 딜러들이 헷지를 위해 더 많은 주식을 기계적으로 매수해야 합니다. 그 결과 ‘주가 상승이 더 큰 주가 상승을 부르는’ 자기 강화적 흐름이 형성되었다는 것이죠.
노무라 증권은 현재 S&P 500 지수의 6900~6950 구간에 딜러들의 ‘숏 감마’ 포지션이 집중되어 있어, 주가가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상승세가 폭발적으로 가속화될 수 있는 ‘가속 페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헤지펀드들의 추격 매수 가능성도 존재
노무라 증권은 현재 헤지펀드들 역시 추격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프라임 브로커리지(PB)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의 순 레버리지가 지난 1년 기준으로 상당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하는데요. 노무라는 헤지펀드들이 최근 상승장에서 충분한 수익을 내지 못하고(낮은 레버리지 운용), 동시에 보유했던 숏 포지션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으면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뒤늦게 랠리에 동참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매수자들이 어쩔 수 없이 더 높은 가격에서 매수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노무라 증권은 전했습니다.
주목할 차트 - 골드만삭스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10월 28일
📝리포트 핵심 요약
골드만삭스는 현재 시장이 매우 역동적인 투자 환경에 놓여있다고 진단.
시장의 약세론에도 불구하고 거대 기술 기업의 설비투자, 연준의 통화 완화, 미국의 재정 부양책과 같은 순풍이 존재.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은 AI 분야를 중심으로 '우주 경쟁'에 비유될 만큼 설비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음.
바이오테크 섹터는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투자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