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2월 2일 화요일 월가소식에서 살펴볼 리포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장의 긍정, 부정 요인들 살펴보기 - TME
일본 금리 인상 전망, 영국 소식 등 - 바클레이즈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 - 골드만삭스
엔비디아의 지배력 확인 - 모건스탠리
기타 리포트
시장의 긍정, 부정 요인들 살펴보기 - TME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12월 1일
📝리포트 핵심 요약
미국 3대 지수의 이익 수정 비율이 18개월 만에 모두 기준치를 넘어서는 등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시장 전반에 걸쳐 강력하게 상향 조정되고 있음.
모건스탠리는 기업들의 높은 이익 마진을 고려하여 밸류에이션을 조정할 경우, 현재 주가 수준은 합리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다고 분석.
일본은행 총재의 매파적 발언으로 1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이 커지고 있음.
증시 반등에 따라 투자자들이 하락 대비를 멈추고 강세장에만 베팅하고 있어, 공포가 사라진 평온한 시장 상태가 역설적으로 갑작스러운 충격에 매우 취약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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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현재 시장의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을 동시에 짚은 TME(The Market Ear)의 리포트를 살펴보겠습니다. 대표적인 긍정 요인으로는 미국 기업들의 견조한 이익 전망이 꼽혔는데요. 긍정적인 부분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 기업 이익 전망 개선 중

그림 설명: 주요 지수의 이익 수정치 비율 추이 (출처: 제프리스)
제프리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기업들의 EPS(주당순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그 범위 또한 매우 넓고 강력합니다. 구체적으로, 현재 S&P 500, 나스닥, 러셀 2000 등 3대 지수의 이익 수정 비율이 모두 상승세인데요. 이 3개 지수의 수정 비율이 동시에 1을 넘어선 것(상향 조정이 하향 조정보다 많은 상태)은 18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는 특정 섹터에 국한되지 않고 시장 전반에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하겠죠.

그림 설명: 모건스탠리의 이익 수정폭 지표 (출처: 모건스탠리)
제프리스와 유사하게, 모건스탠리의 '이익 수정 비율' 역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그림 설명: 이익 마진을 고려한 S&P 500 지수의 포워드 PER (출처: 모건스탠리)
또한, 모건스탠리는 '이익 마진'을 조정한 후의 밸류에이션은 합리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현재 주가가 비싸다는 우려가 있지만, 기업들의 이익 마진(Profit Margins)을 고려해 밸류에이션을 조정하면 주가 수준이 훨씬 타당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높은 이익률이 현재의 주가를 정당화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수면 아래에 있는 위험 요인들
긍정적 요인도 많지만, 수면 아래의 위험 요인들도 여럿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림 설명: 일본의 10년물 국채 금리 (출처: TME)
우선,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가 어제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으며 일본의 장기 국채 금리가 급등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클레이즈나 도이치방크 같은 주요 기관들은 일본은행이 1월이 아닌 12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데요. 실제로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TME는 현재 상황이 2022년 크리스마스 직전, 일본의 기습적인 금리 정책 변경으로 시장에 충격을 주었던 때와 유사하게 전개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림 설명: S&P 500 지수와 풋콜 스큐 (출처: TME)
이어서, 최근 증시 반등과 함께 투자자들은 하락장에 베팅하는 풋옵션을 대거 포기했습니다. 즉, 폭락에 대비한 보험을 처분하고 빠르게 강세 베팅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뜻인데요. 뿐만 아니라, 여러 변동성 지표(Skew, Volatility Index)들이 모두 낮아진 상황입니다. TME는 시장이 지나치게 평온하고 공포가 부재하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갑작스러운 충격에 매우 취약한 상태"임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금리 인상 전망, 영국 소식 등 - 바클레이즈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5년 12월 1일
📝리포트 핵심 요약
바클레이즈는 우에다 총재의 낙관적인 발언을 근거로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시점 전망을 내년 1월에서 올해 12월로 앞당김.
일본은행의 12월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는 봄철 임금 협상인 춘투의 초기 모멘텀이 될 것으로 분석됨.
영국 정부의 가을 예산안은 지출 확대를 고소득층 위주의 증세로 상쇄하는 구조이며, 이는 파운드화의 위험 프리미엄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평가됨.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빅테크 기업들의 이익 증가율이 지난 분기보다 더욱 가속화.
이익 추정치 상향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빅테크, 금융, 유틸리티 섹터가 매력적인 투자 진입 시점으로 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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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