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발표일을 주목할 25개 기업 | 트럼프의 포퓰리즘 | BCOM 지수 리밸런싱 | 월가소식

2026년 1월 9일 11:47
알려드립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투자상품의 매수·매도 또는 보유를 권유하지 않으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증권·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뉴로퓨전은 콘텐츠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또는 신뢰성에 대해 보장하지 않으며, 본 콘텐츠를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직·간접적인 손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2026년 1월 9일 금요일 월가소식에서 살펴볼 리포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실적 발표일을 주목할 25개 기업 - 골드만삭스

  • 트럼프의 포퓰리즘, 조심해야 할 시기인가? - 골드만삭스

  • 전기차 시장의 동력은 축소되는 중 - HSBC

  • BCOM 지수 리밸런싱, 원자재 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 도이치방크

  • 닛케이 60,000 돌파를 위한 시나리오 - 크레딧아그리콜


실적 발표일을 주목할 25개 기업 - 골드만삭스

* 원본 리포트 발간일: 26년 1월 8일


📝리포트 핵심 요약

  • 골드만삭스는 S&P 500 기업의 주가 상승 여력을 과거 평균인 10.6%보다 높은 16.6%로 분석하며 향후 시장의 우호적인 수익률 흐름을 전망.

    • 특히 필수소비재 ETF(XLP) 의 목표 주가 괴리율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주식 단순 보유보다 콜옵션을 활용한 전략이 수익 극대화에 유리하다고 평가.

  • 최근 실적 발표일의 주가 변동폭이 4.7%로 과거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투자 수익률 확보를 위해 실적 이벤트에 노출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짐

  • 실적 발표일 매매 추천 종목

    • 소비재 섹터에서는 마카오 시장의 강세와 주택 및 의류 브랜드 모멘텀을 보유한 라스베이거스 샌즈(LVS), 인스톨드 빌딩 프로덕트(IBP), 컨투어 브랜드(KTB) 를 유망 종목으로 꼽음.

    • 에너지 분야의 마스텍(MTZ) 과 퍼스트 솔라(FSLR) 는 AI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한 전력 수요 급증과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핵심 수혜주로 분석.

    • 금융 섹터의 로빈후드(HOOD), 올스테이트(ALL), 나스닥(NDAQ) 은 신규 비즈니스 확장과 AI 도입을 통한 비용 절감 및 가격 결정력 강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임.

    • 기술주 중에서는 테러다인(TER),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 메타(META), 셀레스티카(CLS), 몽고DB(MDB), 스텁허브(STUB) 가 AI 인프라 및 서비스 수요를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하며 강력한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 헬스케어와 산업재 및 유틸리티 분야의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시스(EW),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 코그넥스(CGNX), 트랜스다임(TDG), 셈프라(SRE) 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효율적인 마진 관리를 통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전망.

==============

📖 리포트 본문 살펴보기

==============


골드만삭스는 최근 리포트에서 주식 시장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번 실적 시즌에 '강력한 상승 여력'이 있는 25개 종목을 선정했습니다. 우선, 최근 주식 시장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분석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필수소비재 섹터는 매력적

가장 먼저, 골드만삭스는 향후 S&P 500 기업들의 주가에 평균 16.6%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지난 14년 평균치인 10.6%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인데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통상적으로 목표 주가 괴리율이 높을 때 실제 시장 수익률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이 지표가 높았을 때 향후 3개월간 S&P 500은 평균 3.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골드만삭스는 특히 필수소비재(Staples) 섹터를 유망하게 평가했습니다. 필수소비재 ETF(XLP)의 목표 주가 괴리율이 +16%에 달한다고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 4월 만기 콜옵션을 활용한다면 단순 주식 보유 대비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실적 발표일이 중요한 이유

image.png

그림 설명: 실적 발표일과 아닌 날의 평균 수익률 (출처: 골드만삭스)


두 번째로, 골드만삭스는 최근 들어 '실적 발표일'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10개월간 S&P 500 종목들은 실적 발표 당일 평균 +/- 4.7%의 주가 변동폭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27년 평균인 3%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반면, 실적 발표일이 아닌 날의 변동폭은 27년 만에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즉, 평소에는 잠잠하던 시장이 실적 발표 당일에만 급격하게 요동친다는 것이죠.


골드만삭스는 이를 두고 "펀더멘털 투자자들에게 실적 이벤트 노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평소 주식을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고, 실적 발표 당일의 움직임이 전체 수익률을 결정짓는 핵심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특히 유틸리티, 헬스케어, 소재, 산업재 섹터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전했습니다.


■ 1,000개 기업에서 어떻게 25개를 골라냈는가?

이어서, 골드만삭스가 이번 어닝 시즌을 맞아 선정한 '강력한 상승 여력'을 보유한 25개 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구체적인 종목 소개에 앞서, 골드만삭스가 자사가 커버하는 약 1,000개의 미국 기업 중 어떤 과정을 거쳐 이들 종목을 추려냈는지 3단계 선별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1. 1단계: 옵션 유동성이 풍부해 실제 트레이딩이 용이하며, 향후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05달러 이상인 기업을 선별했습니다. (1,000개 → 494개)

  2. 2단계: 시장의 일반적인 예상치(Consensus)와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의 전망치에 괴리가 있는 기업을 남겼습니다. 남들과 동일한 관점으로는 초과 수익을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494개 → 241개)

  3. 3단계: 마지막으로 각 애널리스트와의 심층 토론을 통해, 전망대로 주가가 움직일 확신이 가장 높은 종목을 최종 엄선했습니다. (241개 → 25개)


소비재: LVS, IBP, KTB

  • 라스베이거스 샌즈(LVS): 마카오와 싱가포르 시장의 강세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골드만삭스는 특히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의 EBITDA가 연간 20억~3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며, 향후 'IR2(신규 개발 프로젝트)'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인스톨드 빌딩 프로덕트(IBP): 주택 시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업용 및 다가구 주택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매출과 마진 모두 장기 목표의 상단에 도달하며, 전년 대비 16%의 EPS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컨투어 브랜드(KTB): 랭글러(Wrangler) 브랜드의 모멘텀과 헬리한센(Helly Hansen)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돋보입니다. 경영진이 추진 중인 비용 절감 프로젝트 등이 관세 리스크를 상쇄하고 마진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에너지: MTZ, FSLR

  • 마스텍(MTZ): 송배전 및 파이프라인 인프라 분야의 강자입니다.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들이 대기 중이며, 특히 2026년 중반부터 시작될 대형 송배전(T&D) 프로젝트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 퍼스트 솔라(FSLR): 태양광 기업이지만 '데이터센터 수요'의 핵심 수혜주로 꼽혔습니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을 위한 태양광 수요 증가로 판매단가(ASP)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유틸리티 태양광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어, 미국 내 공급망 우대 정책의 혜택 또한 기대됩니다.

금융: HOOD, ALL, NDAQ

  • 로빈후드(HOOD): 개인 투자자의 활발한 매매와 암호화폐 규제 완화 가능성이 호재입니다. 특히 골드만삭스는 로빈후드의 '예측 시장' 상품이 월간 거래량을 10배 이상 폭증시키며, 연간 4.5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올스테이트(ALL): 보험업에 AI를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경쟁사들이 가격 경쟁을 자제하는 상황에서, AI를 활용한 정교한 가격 책정과 비용 절감으로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나스닥(NDAQ): 단순한 거래소를 넘어, 핀테크와 인덱스 사업 등 '비 트레이딩(Non-trading)' 부문이 전체 매출의 73%를 차지할 정도로 체질이 개선되었습니다. 2026년 IPO 시장 재개와 맞물려 견고한 성장이 기대됩니다.

기술: TER, ANET, META, CLS, MDB, STUB

  • 테러다인(TER): 반도체 테스트 장비 업체로, 모바일 부문의 부진을 AI GPU 테스트 수요가 상쇄하고도 남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HBM과 같은 AI 메모리 테스트 수요가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 데이터센터가 복잡해질수록 아리스타의 네트워킹 장비가 빛을 발할 것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아리스타의 엔지니어링 전문성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메타(META): AI가 광고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한 콘텐츠 추천과 광고 효율 개선이 예상보다 빠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202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셀레스티카(CLS): 구글의 TPU 랙 솔루션 주요 공급사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구글이 자체 AI 칩 생산을 늘릴수록, 맞춤형 서버를 제조하는 셀레스티카의 수혜가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몽고DB(MDB): 데이터 플랫폼인 '아틀라스(Atlas)'의 성장세가 다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몽고DB를 기본 데이터 계층으로 채택하면서 기업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스텁허브(STUB): 소비자들이 물건보다 '경험'에 지갑을 여는 트렌드의 수혜주입니다. 라이브 이벤트 시장의 성장과 함께 광고 매출 확대를 기대했습니다.

헬스케어, 산업재, 유틸리티: EW, ...

멤버십 회원을 위한 컨텐츠입니다.
지금 구독하고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Valley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난이도는 어떠셨나요?
월가 소식의 다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