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3] 시황일주 - 시장조성자 공매도를 금지하면 어떻게 될까?

2023년 12월 5일 17:30
알려드립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투자상품의 매수·매도 또는 보유를 권유하지 않으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증권·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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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KB증권에 보냈던 건데 Valley AI에 업로드를 깜빡했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요새 너무 정신이 없어서...


Disclaimer: 본 컨텐츠는 KB증권에서 월가아재 유튜브의 시황일주를 간단 요약해서 MTS에 제공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문체 편집하기 직전의 원문입니다. 유튜브의 시황일주에 비해 축약되고, 초심자에 맞게 정제되었으며, 강한 의견은 유튜브에서만 다뤄지는 점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Valley AI 플랫폼과 KB증권 MTS/블로그 두 군데에서만 독점적으로 게시되기 때문에, 무단복제 및 배포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20231113 시장조성자 공매도를 금지하면 어떻게 될까?

KEY POINT

1.     시장조성자가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2.     시장조성자는 왜 공매도를 할까?

3.     시장조성자의 공매도를 금지하면 어떻게 될까?


시장조성자는 무엇일까?

한국에서 전격적으로 공매도가 금지된 이후, 시장은 반짝 상승 후 상승분을 토해내며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개인 투자자분들은 시장 조성자와 유동성 공급자의 공매도 또한 금지해야 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앞으로의 시황에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 또한 과거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시장 조성자(Market Maker)로 트레이딩을 하며 미국 주가지수 옵션의 약 10~15%를 거래했던 팀에 소속되어 있었기에, 그 실태에 대해 자세히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먼저, 시장 조성자와 유동성 공급자라는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지만 기본적으로 이러한 주체들의 역할은 시장에서 매수호가와 매도호가를 제공함으로써 다른 시장 참여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해당 상품을 매매할 수 있도록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같이 많은 이들이 거래하는 종목의 경우, 내가 삼성전자 주식을 사고 싶을 때 언제든 팔아줄 사람을 찾을 수 있고, 내가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을 팔고 싶을 때는 언제든 사줄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장 원리에 맡겨 두더라도 적정가치 부근에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아닌 중소형 주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어떤 ABC라는 상장사가 있는데 별다른 뉴스도 없고, 일반적인 투자자들의 뇌리에 들어오는 주식도 아니라고 해 보겠습니다. 이런 종목의 경우, 내가 사고 싶을 때 팔아줄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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