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금통위에서 기준 금리를 0.25% 만 인상했습니다.
낙관적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최근에 접한 시각 중에서 가장 낙관적인 뷰는,
한국은행이 금융 안정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미국 연준의 긴축 강도가 약화되리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0.25%만 올렸으며,
향후 금리 인상 폭 및 시점에 대해서도 3개월 안에 끝난다는 힌트를 시사했다고 하는 논지였습니다.
실제로 삼프로에 출연하신 분의 이야기였는데요.
그 분이 너무나 확신에 가득 차서 자신감있게 말씀하셔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 반대 논리는 뭘까, 궁금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똑같은 뉴스를 비관적으로 해석하면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한 끝에 저는 똑같은 한은의 행동을 비관적으로 해석한다면,
한국은행이 부채 위기 대신 외환 위기를 선택했다고 볼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대로 연준에 발맞춰 금리 인상을 하다,
채권 시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폭탄과 같은 가계 부채 문제를 터트릴 것인가?
아니면 연준의 금리 인상을 따라가지 않고, 환율이 치솟는 것을 방관할 것인가?
엄밀히 말하면 외환 위기가 오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I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