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문제는 조금씩 톤다운이 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보복에 있어 핵시설은 피한 채 군사시설만 타겟하겠다는 스탠스가 나오고 있고, 이에 따라 장중 $77까지 갔던 WTI 유가는 $73대로 다시 내려와 있습니다. 일단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만 피한다면 헤즈볼라와의 전쟁은 그리 큰 임팩트는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Atlanta 연은 GDPNow는 Q3 GDP 예상치를 2.5%에서 3.2%로 업그레이드, 지금까지 Q3에 대한 GDP 전망 중 가장 높은 수치이고, 골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엄청나게 좋게 나온 고용지표의 여파로 전반적으로 성장 기대감이 올라오면서 장기 금리가 상승하고, 이스라엘-이란 전면전이 톤다운 됨에 따라 유가와 인플레이션 기대감은 하락하면서, <명목 금리 - 인플레>인 실질 금리는 상승, 따라서 실질 금리와 역으로 골드 하락으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S&P 500 지수는 여전히 5700 - 5750 밴드를 지루하게 횡보하고 있는데요. 이스라엘-이란 전면전이 톤다운된 만큼 지난 며칠 간의 박스권을 탈출할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여전히 별다른 매매 없이 미국주식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 특기할 만한 내용은 크게 없는 조용한 시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란 이야기가 시끄러웠고 일부 미디어에서는 계속 공포감을 조성했지만, 제 기준에서는 미국주식 펀더멘털로의 연결고리였던 유가가 $80을 넘지 못하고 $77에서 피크를 찍은 뒤 $73으로 진정되면서 한동안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이벤트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편, 이번에 저희 매크로팀에서 준비한 중국 매크로 분석이 참 좋습니다.
초심자가 읽기에 쉽지는 않은데요. 참고로 공지드렸듯이 10월부터 초심자 컨텐츠 제작을 시작해서, 시황칼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