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일본의 근원 CPI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2.7%가 나왔고, 미국의 PCE와 근원PCE 물가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2.4%, 2.8%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10년물 장기채 금리는 6bp 하락하고 있고, 그 모습을 보고 포지션을 조정했습니다.
러셀 숏 포지션은 익절
나스닥 롱 포지션 진입
코스피 롱 포지션은 유지
엔화 강세 포지션은 유지
언제나 그렇듯, 포지션을 어떻게 조정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조정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상세히 풀어보겠습니다.
러셀 숏 익절 이유
우선 숏 포지션은 청산 타이밍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롱 포지션의 익절은 조금 늦어도 괜찮지만, 숏 포지션의 익절은 정말로 난이도가 높아서, 잠시 타이밍이 늦으면 큰 반등 속에 이익을 많이 내 주게 됩니다. 그래서 숏 포지션으로 이익을 내고 있을 때는 너무 끝까지 벌려고 하지 말고, 적당할 때 나오는 게 최선이라는 게 제 경험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어제 GDP는 예상치 2.8%를 상회하는 3.1%가 나왔습니다. 오늘 PCE는 예상치 2.9%를 하회하는 2.8%가 나왔습니다. 경기는 강하고, 물가는 디스인플레이셔너리한 상황은 러셀 숏에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아직 하락추세가 더 갈 수도 있지만, 이미 러셀은 고점 대비 10%나 하락한 상태이고 저는 그 상당 부분을 이익 보았습니다. 그래서 더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한줄로 요약하면, 하락추세가 끝이라고 생각해서 청산했다기 보다는 1) 충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