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블로그에 작성 했던 글인데 게시판 분위기가 너무 뜨거워서 쫄려서 못 올리고 있다가 오늘 올립니다.
사안이 사안인만큼 Valley AI 조인하고 가장 게시판 온도가 뜨거웠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분명히 가격의 비효율성이 발생하는 곳이 있을테고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지를 고민하면서 정리했던 글인데 결국 액션을 취하기 전에 사건이 빠르게 마무리가 되어 버렸네요.
금융 시장이 참 빠르다고 느낀게 사건이 종료될 시점에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는 뉴스들이 나왔고
그 뉴스들이 신뢰할만한가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장에서는(환율, 주식) 가격에 빠르게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자산 가격을 보면서 뉴스가 팩트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오늘 아침에 장이 열리면 세일중인 주식을 담으려고 했으나 이 계획의 가정은 "밤 사이 이슈가 정리되지 않을 것이다!" 라는 가정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과거 데이터를 보고 "일주일 정도는 가지 않을까?" 라고 가정하고 매매 계획을 수립했던게 투자자로서는 아쉽네요.
앞으로 투자 인생에 있어서 감정을 뒤흔드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을텐데 뜨거운 감정보다는
냉정하게 비효율적인 부분을 분석해서 서로 공유해보고 뉴런분들 모두 확률적 우위를 높여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글매실 강의에 대입해 생각해보면 어제의 사건은 대내 정치의 렌즈로 분석해볼 수 있는데 외국인의 입장에서 국내를 바라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뉴스에 의존하는 외국인보다 내국인으로서 장점은 대다수의 국민이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주일이 아니라 더 빠르게 끝날 수 있다는 것을 캐치할 수 있었는데 감정적으로는 이 부분을 납득하면서도 투자로까지의 이어지지 못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역시 손이 빨라야)
대내 정치의 렌즈
대외 정치의 렌즈
경제 정책의 렌즈
기축 통화의 렌즈
성장과 물가의 렌즈
자산 시장의 렌즈
탄핵 이슈는 지난번에도 있었는데 해당 시기 코스피 추이를 확인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