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아재 시황칼럼 123편 | SLR 규제 완화는 트럼프에 대한 월가의 심사대일까?

2025년 5월 20일 10:50
알려드립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투자상품의 매수·매도 또는 보유를 권유하지 않으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증권·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뉴로퓨전은 콘텐츠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또는 신뢰성에 대해 보장하지 않으며, 본 콘텐츠를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직·간접적인 손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S&P 500은 지난 주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을 딛고 계속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고,

image.png

나스닥도 마찬가지로 거의 전고점에 다다랐습니다.

image.png

하지만 러셀은 전고점 부근은 커녕 계속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image.png

이런 모습은 시황칼럼 121편에서 말씀드린 러셀 숏에 대한 제 생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러셀 2000 지수는 S&P 500이나 나스닥 지수에 비해 IT나 서비스 비중이 낮고 제조업, 산업재 비중이 높으면서 가격 결정력까지 없는, 관세와 스태그에 취약한 소형주 위주입니다. S&P 500과 나스닥이 오를 때 러셀이 따라오르지 못하는 모습은 결국 잔존하게 된 관세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향후 어떠한 하락 트리거로 인해 S&P 500과 나스닥이 중간 조정을 받게 되면 러셀은 더 큰 폭의 하락을 겪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하락 트리거가 무엇일지는 모른다는 것이죠. 숏이 그래서 어렵고 위험합니다. 주식이라는 상품은 하락 트리거가 없으면 일단 오르는 것이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시적인 트리거가 없는 한 러셀 지수도 취약한 상태인 채로 계속해서 스멀스멀 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요즘 같은 시장에서는 하락 트리거든 상승 트리거든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이벤트가 터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숏 포지션을 쌓아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시황칼럼에서 말씀드렸듯이 경기 침체라는 요인을 제외하고 나면 다른 모든 요인들은 국채...

멤버십 회원을 위한 컨텐츠입니다.
지금 구독하고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Valley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난이도는 어떠셨나요?
시황 이야기의 다른글